퇴직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언젠가... 금방 뒤돌아 보면 시간은 금방 흐르듯이...나에게도 퇴직이 눈앞에 있겠지?? 벌써 퇴직이라니.. 하면서 업무를 했던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더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겠지. 그래도 근무하면서 넣어 두었던 장기저축급여가 나에게 큰 밑거름이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방법을 알려줄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며 남은 인생도 멋지게 ...
미혼일때는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돈이야 벌면 되니까 라고 생각해서 저축을 하지 못했던 나 기혼일때는 시부모님의 빚을 갚느라 제대로 나자신에게 온전히 사용하지 못한 월급 이제는 나의 미래에 사용할 도토리 차곡차곡 모아서 나의 노후에는 돈걱정 없이 살고 싶어서 열심히 모으고 있는 너를 응원한다. 조금 버겁고 힘들어도 너의 미래를 응원한다.
처음에는 너무 먼 미래처럼 느껴져서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는데, 조금씩 시작해서 점점 불어나더니 이렇게 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몰랐어 성실히 살아온 나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인것같아 고마워~
안녕 혜진아 네가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어온 교사라는 직업을 이루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 맘으로 열심히 교직생활을 했지. 넌 매년 너희반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무너지는 교권과 낮은 월급으로 미래의 암담함에 속상했을 때도 있었지. 그럼에도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의 미소짓게 만드는 이율을 보고 저축을 하여 퇴직후에도 노후 자금을 받아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음에 감사해. 그 때...
1986년 첫발령지에서 공제회 가입을 권유받았고, 그 이후 38년의 교직생활 동안 단 한번의 흔들림없이 증좌하몀서 불입한 금액이 퇴직을 앞두고 3억여원 가까이 된다. 든든한 나의 노후가 될 것이다 목돈급여를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남은 1년동안 잘 검토해보고 결정해야겠다
규칙적인 생활만이 답이다. 교직원공제회는 항상 나에게 좋은 벗이 되어 준다. 힘들 때 곁에 있는 든든한 존재다. 그런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보람있고 앞으로도 규칙적으로 생활해서 후회없이 미래를 아름답고 멋지게 보내고 싶다.
하루하루 시간이 사는게 힘들고 고난 스럽지만 1년이 빨리지나 가고 나이가 어느새 정년 퇴직이 다가오네 부모님 살아 있을땐70세 훌쩍 넘어서 오랫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80세 쯤 세상에 떠나시고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가네요 지금 이순간 죽음 과 하루생활에 최대한 행복하고가족들과 웃는 얼굴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미래의 나는 퇴직을 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단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직업을 가지고 가정을 꾸리며 느낀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이 퇴직한 뒤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바로 공제회 상품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 미래의 나는 무엇을 하던지 장기저축급여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당당하고 베풀 줄 아는 노인으로 살아갈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조그마한 소망을 적어 본다면, 장기저축급여를 혼자 흥청망청 쓰지 말고 손자, 손녀에게 용돈을 많이...
평소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점에 촛점을 맞추어 살아왔으니 이제 자유로운 사고로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시간으로 터닝 포인트 해보렴!
퇴직하고 10년이 흐른 시점이겠네~~ 어디에 있을까? 남편과 계획했던 우리나라 어디선가 한달살기를 하고 있을 거 같은데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로 든든히 준비해둔 노후자금 덕분에 큰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내고 있겠지~~ 끝까지 건강 잃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ㅇ^*
안녕? 나 수혜... 이름처럼 평생을 수혜받고 살아서 항상 모두에게 감사함이 앞서지~~ 그런 나에게 장기저축급여는 보너스와도 같은 선물이야. 연금만으로는 생활하기 바쁠텐데 매 달마다 여유자금으로 들어와 주변 지인들에게 너그럽게 베풀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주니까! 고맙다. 장기저축급여~~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즐거운 일이 있었을까? 교사가 되고나서 10년을 지낸 나는 ... 심한 시춘기를 앓있어. 그러고 2년을 보내고 이제 조금 현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은 요즘이야. 지난 2년을 혹독하게 보내고 나니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큰데 .. 또 이제 그만 됐다는 생각도 드는 중이야. 나중의 나는 어떤 시간을 보냈어? 그때는 좀 괜찮은 사람이 되었어? 궁금하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부디 잘 살고 있기를. 건강하게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