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 서울로 대학가고, 거기서 군대도 가고, 또, 큰 꿈을 위해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하느라 휴학과 복학을 해가며 항상 스스로 알아서 생활해가고 있는 아들, 넘넘 고맙고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넉넉치 못한 형편이라 대학도 국가장학금과 성적장학금으로, 생활비도 넉넉히 못 주고 있는데 항상 밝게 웃으며 꿈을 쫓는 너의 모습에 엄마아빠는 오늘도 더 기도하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구나. 아직 언제 시험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지치지 말고 몸 ...
관장님 지난 1년간 참 많이 배우고 행복했던 시간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항상 좋은 길로 안내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하루 하루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 가을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도서관대회 참석해서 세미나에서 좋은 강연도 듣고 맛있는 지역 특산물도 먹고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공로연수 중이시라 자주 뵙지 못하지만 항상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스승의 날이 되니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배려와 존중으로 하나 되는 교육, 사랑이 가득한 학교를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좌절하지 않으며 한목소리로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교직을 떠나며 아쉬움 충만하며 그동안 최선을 다했는지 뒤돌아 봅니다. 나의 스승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하마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중3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정희선생님..보고 싶습니다... 중3..실업계와 인문계로 나뉘는 시기에 선생님께서 늘 반친구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게 기억에 납니다... 낙엽만 떨어져도 까르르 웃을 수 있는 지금의 너희들이 정말 예쁘고 밝다고 늘 곱게 여기며 예뻐해주셨는데,,, 그리고, 지금 공부를 잘한다고 고1 가서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왜냐하면 인문계 올 성적이 되...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 첫 생활. 같은 직장(대학병원)에서 만나서 2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풋풋하고 어릴 때의 기억이 있습니다. 서로 감싸고 의지하며 보낸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렀지만, 지나버린 청춘이 있기에 현재가 있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몇 년 남지 않았을 직장생활이 될지라도 앞으로도 돈독히 보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동안도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아직 교사로서 경험치가 많이 부족했던 교직 7년 차, 저는 구로고등학교에서 서태진 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서태진 선생님은 당시 담임교사로 좌충우돌하면서 최선을 다하던 제 모습을 인상 깊게 보셨는지 부장교사가 되신 뒤 저를 몇 차례 기획으로 삼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도해주셨고, 항상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멋진 선배 교사로서, 늘 긍정적이고 인자한 인생 선배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서태진 선생님은 ...
스승의 날이면 떠오르는 그리운 선생님~ 늘 찾아뵙고 싶은 하지만 이제는 이 땅에서는 뵐 수 없지만 선생님께서 잡아주셨던 손, 따스한 품에서 느껴졌던 그 온기는 아직 저를 감싸고 있는 듯 합니다. 선생님께서 전해주신 따스한 온기를 저 또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전하며 선생님에 대한 감사과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ㅜㅜ
등굣길 담장에 가득한 붉은 장미의 물결, 교정 곳곳에 피어난 수많은 작은 꽃들, 그리고 뒤뜰 텃밭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이제 계절이 봄 한가운데 있음을 얘기해줍니다.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교육활동을 펼치시는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학교가 안정된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것 같아 학교장으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제42회 스승의 날이라 합니다. 진심으...
교직의 끝에서서 여기까지 걸어오게 도움주신 선생님들의 사랑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묵묵히 교사의 길을 가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배려 진시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이우평 선생님 1996년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과 제자로 만나서 신설고등학교였던 학익고의 응원단 지도 교사와 응원단장까지의 인연으로 인생에서 정말 좋은 추억을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어느덧 11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45살의 아빠가 되었는데, 이우평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올 해는 꼭 시간 내어서 선생님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삶의 위기의 순간들이 찾아 옵니다. 그 순간 순간 마다 가족과 인생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의지하면서 그 위기들을 넘기고 현재의 위치까지 왔습니다. 그러한 때에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고 격려해준 따뜻한 나의 인생의 스승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꽃을 드립니다. :) (이미지 첨부 파일 참고) 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인생의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