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성공의 아이콘 나 자신 명신아! 1년 정기승급일마다 교직원공제회 10만원씩 증좌신청한다는 약속 잘 지키고있지? 10억모으기 프로젝트~ 멈추지 말고 힘들어도 으쌰으쌰 모아서! 행복한 노후생활 즐기자~^^ 오늘도 내일도 미래에도 나 자신! 항상 응원해. 사랑해!
현재의 취미 소소하게 지불하는 돈이 꽤 드는 물속에서 보내는 취미활동 스쿠버 다이빙이 10년 후 이맘때면 장비무게가 버거워 취미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네. 그간 재미를 못느낀 골프 대신 동네마다 생기는 파크골프장 이용을 해볼까? 60세가 퇴직이고 65세부터 나오는 국가 연금 그사이 5년을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급여저축으로 급여이상의 급여로 받게 최대로 가입하고 퇴직시점 받아서 손주(아직 자녀가 어려 손주가 있을까 싶다만)에게 용돈도...
미래의 나이지만, 아직 닿으려면 많이 열심히 일해야 해서 언니라고 부를게요. 언니는 젊은 지금의 나를 부러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비성수기에 여행도 다니고, 평일 오전에 카페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그리고 인생의 가닥이 잡혀 안정된 결을 가진 언니의 여유를 부러워하고 있어요. 꼭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길 바래요. 우리 서로를 부러워하고 있으니 웃기지만, 지금 최선을 다하며 살다보면 후회없이 그 날에 도착해 있으리라 믿어...
애들키우며 집마련하고 부모님 뒷바라지 등등 늘 쪼달리며 살아온 그동안의 나 장기저축급여늘 통해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잇는 내모습 정말 멋져 내가 하고싶엇던 잏을 찾아 재밋게 살자
안녕? 3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느낌 나쁘지 않네. 지금 말 안 듣고 있는 승유랑 유준이 두 아들은 잘 커서, 결혼을 했을지 직장을 구했을지 궁금하네. 노후계획은 꼬마 상가 한 채 사서, 월세 받으면서 자식들 도움 없이도 하고 싶은 여행 먹고 싶은 음식 일 년에 두 세번은 즐기면서 살고 싶네. 지금부터 30년간 더 노력해야지!! 우리 가족 화이팅!! 나는 더 화이팅!!
안녕 미래의 나자신! 지금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 잘하고 있을거라 믿어~ 열심히 저축한 장기저축급여로 노후생활 잘 준비하고 있지? 생활비와 여름,겨울 해외여행도 다니면서 여러가지 투자도 잘 하고 있을거야! 알뜰하게 계획적으로 잘 사용하길 바래!
그간 고생했다 모아놓은 돈으로 걱정말고 책 열심히 읽고 즐겁게 살자
45세가 되기전의 나는 골드미스에 노부모의 안녕과 언니의 빚에 갇혀 살았다.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과 날 사랑해주는 남편이 생겼으면하는 바램과 나의 노후는 내가 책임지리라는 생각으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은 꾸준히 늘려가며 나의 미래를 희망으로 빚고 있다. 꾸덕한 찰흙이 사람의 손길에 따라 청자가 빚어지듯이 시니어로 병원봉사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안녕~나는 40대의 윤정은이야. 그동안 아이들 키우랴, 학교 다니랴 정말 정말 고생이 많았어. 열심히 살아온 40년이 지나고 이제 60대를 맞이하게 된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그동안 착실히 모아온 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드디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축하해^^ 장기저축급여를 받으면 우선 남편과 크루즈 여행을 다녀올거야. 여행을 가서 남은 생애를 계획도 세우고 그동안 걸어왔던 길들도 이야기 나누며 힘을 받고 올거야. 그리고 남은 금액은 제주...
20대의 나야 고맙다~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저축해준 덕분에 꿈을 이루며 살수있게되었어. 남편도 나도 노후자금을 받으며 여행책방을 계약했어. 덕분에 책도 쓰고 여행도 다니는 행복한 노후를 맞이했네. 젊은시절 후회없는 선택을 한 나에게 고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시간이 쏜 화살과 같다고 생각했다. 이제 조금은 편해졌겠구나.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으로돌아보니, 자식을 키운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헛점을 내가 배우는 일이 더 많았다. 즐거움도 많았지만, 일하며 쉽지는 않았지? 내가 하고 싶은일은 미뤄두고, 해야할 일을 하느라 시간을 보냈던 너에게 이제 즐겨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월급날 소비할 생각보다 '장기저축급여'로 쌓여가는 저축이 더 뿌듯했으니 하고싶은 것도 맘 편히 할 수 있을거야. '...
미정아~ 힘들었던 여름도 막바지에 있어 가을엔 여행도 많이 디니고 맛집도 많이 가보고 건강도 잘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