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저축을 한 나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안녕! 나는 2024년의 이승재야. 어차피 나에게 보내는 편지니까 높임말은 쓰지 않을게. 내 나이 지금 32살인데 너는 잘 살고 있겠지? 내가 노후를 대비해서 연금뿐만이 아니라 공제회에도 장기저축을 하고 있으니...내가 지금은 힘들지만 나의 조금의 노력으로 너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도 다 커서 독립도 했겠다 여행가는게 어떠니? 여행을 좋아하는 니가 경제적으로 걱정할 필요도 없고, 은퇴하는 시점에서는 시간도 많으니 너의 버킷리스트인 오로...
항상 바쁜일상에 쪼달리며, 살림에,직장,텃밭,취미생활인 운동, 하나라도 놓치면 조바심과 에민함에 잠을 설쳐 일상에 불편을 느낀다. 흐르는데로 이젠 내려놓자. 내려놓자~
장기저축급여를 시작하면서 퇴직후의 내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진짜 꿈은 뭐였더라? 막연하게 그리던 꼬깃한 편지를 꺼내듯 내 꿈을 펼쳐보기로 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문헌정보학과 수업을 듣기 시작한지 벌써 6개월째 더딜수는 있지만 포기하지않고 나아가겠다 곧 다가올 나의 미래를 위해
4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어느새 20년이 되었네~ 이렇게 든든할수가~ 여러 유혹에도 끝까지 저축한 보람이 있네~ 마법같아~‘퇴직 후 자산관리는 절약보다 전략’이라고 하던데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에 가입해서 20년동안 열심히 저축한 나에게 매월 월급을 주고 싶어~그동안 애썼어~ 지혀니 화이팅^^
퇴직후 짧은 일정으로 여행 보다는 한 곳에 한 달 정도 머물며 여유롭게 그 지역의 사람들처럼 그 지역을 자세히 느껴 보고 싶다. 장기저축급여가 그 지역에서 박물관, 미술관, 또는 그 지역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입장료, 그 지역의 특산물, 지역 체험행사 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비용으로 사용해 보리라 꿈꾸며 그 날이 오기까지 가보고 싶은 장소를 리스트업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의 리스트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려 한다. 나의 10년후의 삶을 풍요롭...
정년 퇴임 즈음에, 30년이 넘도록 회원으로 불입한 장기저축급여가 1억 3천만 원이 넘는 효자가 되어 돌아와 상가 건물 한 켠을 분양 받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월 없는 셈치고 납입했던 회비가 쌓이고 쌓이니 가끔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하며 가진 게 없어 딱히 재테크 능력도 못 되었으나 이제는 매월 임대료를 받는 임대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학교 현장에서 활동하며 새내기 교사들에게 저의 경험을 자주 들려주곤 합...
사랑하는 미래의 나에게, 안녕하세요!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당신의 과거 모습입니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이렇게 글을 통해 당신에게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은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노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전하고자 해요. 나는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최소한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미래의 나는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을 ...
장기저축급여로 너의 삶이 많이 든든해졌겠지!? 옛날부터 그렇게 노후준비, 노후대비하라고들 그렇게 강조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되네. 남들보다 조금 더 아끼며 살았던게 지금의 행복으로 돌아와서 더 뿌듯할거 같아 ㅎㅎ 앞으로 조금 더 건강한 미래를 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하고 싶어! ~^^
항상 남들이 자가에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단칸방 지하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잇습니다 아직도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고 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아들 딸과 남편이 모두 내집에서 편하게 어깨 펴고 오순도순 지내고 싶습니다 자가에서 느껴보는 안락함과 포근함을 저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오순도순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20년간 장기저축을 열심히 저축한 미래의 나에게 보낸다.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해변과 숲을 나의 정원으로 누리며 사는 나에게 장기저축급여를 분할급여로 받아 조금 더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