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의 미래 다문화교육에 힘쓰는 나에게 벌써 퇴직한지 6년이 지났어. 매월 연금이 나오고 있으며 여기에 장기저축급여 1억여원의 연금 전환으로 인한 추가 연금이 나오고 있어서 노후의 생활 및 기타 자금으로쓰는데는 다소 여유가 있을거야. 주3회 봉사활동으로 다문화 아동 한글, 문화 교육활동에 열정을 다하는 나에게 화이팅을 외쳐주고 싶다. 2035년쯤이면 우리나라에 다문화 인구가 상당히 많을텐데..그중에서도 한글과 우리 문화에 대해 배워...
한땀 한땀 모은 돈으로 건강한 미래를 준비한 너를 칭찬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베푸는 사람이 되길 마래.
미래의 나는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겠지.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마음 만큼은 함께 하는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되길 바래. 항상 몸 튼튼 마음 튼튼한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의 혜수입니다.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반말하지 않을게요.ㅎㅎ 미래의 저는 어떤 모습인가요? 제가 소망하고 그리는 모습이 되었나요? 미래의 저에게 편지를 쓴다는 게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미래의 저에게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30대 교사로 현재의 생활에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혼생활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그때쯤이면 결혼도 N년차에 이르고 정말 예쁜 아이와 함께 살고 있겠죠? 분명...
교직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1990년 3월 부석중에서부터 시작된 장기저축급여가 어느듯 34년째가 되었네. 매달 받는 월급을 조금씩 모아서 제법 큰 돈이 되어 그동안 아이키우고 직장 다니느라 가지 못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귀하고 소중한 돈을 모아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을 하며 못가본 곳을 다니고 취미생활도 제대로 하며 남은 삶을 보내고 싶잖아. 조금 더 우리 늦둥이 둘째가 자리 잡을 때까지 조금 더 모아서 긴 시간 먼 나라로 ...
여름 소나기처럼 가을이 가버릴까봐 조마조마한 9월. 십년 후에도 넌 짧은 가을 자락을 붙들고 싸돌아다니고 있겠지? 그런 체력을 유지하고 있길 바라. 잔인한 쉰살을 보내는 너. 난생처음 일주일을 앓아 4키로 감량, 남편의 실직, 원하는 시험합격을 위해 안쓰던 머리를 굴리고, 종교적 헤매임까지... 퇴직을 앞둔 교장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60만원 넣던 공제회 저축을 150으로 늘린지 4개월째. 예상연금 160을 보고 충격받은 내게 공제회 1억을 10년 넣어두면...
퇴직후 나의 즐거운 행복에 많은 도움을 준 장기저축급여로 소일거리 텃밭도 가꾸고 자유스런 여행도 마음것 할 수 있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어요.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항상 건강에 우선하면서 생활해야겠습니다.
40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알콩달콩 씨름하고 늘 어려운 학부모 상대하느라 마음도 많이 졸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사기도 저하되고 흰 머리 많이 늘었지? 고생했어. 그래도 네가 열심히 가르치고 일한 덕분에 사회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너의 제자들은 잠깐의 순간이라도 널 기억해주며 웃기도 하겠지. 잘 참았고 열심히 가르쳤어. 그걸로 충분히 잘했어. 이제 제 2의 인생으로 장기퇴직급여 월급처럼 받아가며, 새소리가 잔잔히 들리고 아름드...
안녕 나는 건강하고 잘지내고 있어. 어렸을 때는 장기저축급여 그거 모아서 나중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의심했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도 가고 나를 위한 휴식에 아낌없이 쓰는데 잘 사용하고 있어서 과거의 나를 얼마나 칭찬하는지 몰라. 앞으로는 여지껏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해 장기저축급여로 아낌없이 투자하며 힐링하고 관리하는 시간 가지자.
교직원공제회 회원으로 어느덧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가입하고 가입선물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함께한 시간이 10년이라니요. 신규 교사로서 교직원공제회를 만났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결혼도 했네요. 4월, 그 푸르고 예쁘던 봄날 빛나는 햇살 아래에서의 결혼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든든한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임신까지 계획 중입니다. 내 든든한 노후 그리고 내 가족의 든든한 경제적 디딤돌이 되어줄 교직원공제회 ...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받고 있는 나에게 잘 했다 칭찬해ㆍ 월마다 연금처럼 또박또박 들어오니 생활비와 문화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니 참 뿌듯하구먼~~~
졸업후 첫 직장을 정년퇴임하고 꿈에 그리던 연금 수급자가 되었구나. 지안아~축하한다. 진짜 수고가 많었어. 20대에는 업무에 적응하느라 3-40대는 출산하고 아이 키우며 3교대까지 하느라 40대 후반이후로는 큰수술로 치료 받고 건강관리하며 일하느라 고생한 너를 칭찬하고 싶구나. 너무 장하다 장해. 내가 연금을 받을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실이 되었구나. 너의 계획대로 두달에 한번은 여행다니고 매일 브런치와 커피로 하루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