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십 년 후의 나 열심히 생활한 교직 생활만큼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저축하여,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뻐. 매월 두둑한 노후 자금으로 여행도 자주 가고 - 이제는 더운 여름방학, 추운 겨울방학이 아니어서 좋아 - 노후에 중요한 운동도 등산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지. 이 여유로운 일상이 참 행복하게 느껴져. 그리고 다음 하고 싶은 일은 내가 좋아하는 개와 고양이를 위해 봉사를 해 볼까 생각 중 ^^
전 퇴직후에는 교직원공제회에 열심히 저축했던 돈으로 동네에 조그마한 부동산을 차릴 계획입니다. 그러기위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땄구요. 큰 돈은 아니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일을 배워가며 또 적응하며 사람들과 교류하며 일상을 즐기며 살고싶습니다. 소소히 이뤄갈 제2의 인생에 대해 설계하며 기대감도 가지고있답니다. 그때 저에게 큰 도움이 될 목돈이라 생각하고 공제회에 현재 열심히 저축중이랍니다.
초임부터 장기저축급여를 이용하다 몇년전부터 최대한 확대 이용하고 있다. 나중에 장기저축급여를 받는 날이 오면 1년간 12개국에서 해외여행 한달 살기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열심히 살았구나.. 라고 생각되어질만한 여러 가지 자취들 중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해왔던 것고 일부가 되었길 바래. 덕분에 지금도 하고픈 일들을 계획할 수 있고 또 다른 일을 도모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도 더 성장할 나를 응원하고 그 기반이 되어준 장기저축급여에 고맙다!
오늘도 안녕히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지!! 정말 쉼없이 직장과 가족을 위해 살아 왔는데, 이제 이전 생활은 조금 내려 놓고 나 자신을 살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로 더욱더 건강하고 정말 남은 값진 삶을 위해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위해 여유를 갖고 살면서 주변을 돌아보며 남은 생을 살길 바란다!! 화이팅!!
2004년 신규발령 후 교직원공제회 회원이된지가 바로 엊그제같은데..벌써 66번째 생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46살쯤 교직원공제회 이율이 제일 좋을거라 생각하고 매회 공제액 증액한건 아주 칭찬해! 매월 연금처럼 받고 있는 공제회연금으로 불우이웃돕기성금도 내고 제주 1년살이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날들이네~ 교직원공제회와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 멋져 영아
노후생활을알차고값지게보내어황금같은보석같은시간으로거듭나기를꿈꾸어봅니다 나에게선물을주고싶네요 일하며저축하며열심히산나에게 전국맛집을찾아다니며대한민국의아름다운경치와음식맛보며좋은사람들을만나고싶네요
어느덧 세월은 흘러 퇴직하는 나를 보는구나! 정말 37년의 시간이 지나 교직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네.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너무 대견해. 퇴직은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라 너무 기다려졌어.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퇴직후의 삶이 두렵지가 않아. 동료들보다 늦게 장기저축급여 설계를 했지만 최대금액을 부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금액이 모아졌더라. 약 4억이라는 돈이 마련되어 해외에서의 한달, 또는 반년, 일년살기도 가능하...
얼마전 장기저축급여 우수고객에게 주는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초임발령부터 지금까지 최고한도액을 거의 넣었다. 이젠 퇴직을 하면 제법 큰 목돈이 내 노후를 빛나게 해 줄 것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이나 산이 가까운 곳에 혼자만의 별장을 만들고 싶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가서 편히 쉴 수 있는 작은 집으로... 소로의 호숫가 작은 집처럼 말이다. 작은 텃밭엔 자연식을 위한 채소를 가꾸고 과실수도 심고 들고양이 밥도 주고 물...
안녕? 나는 15년 전의 너야. 이 편지를 받고 놀랐지? 이 편지를 받을 때에는 현직을 떠나 니가 좋아했던 합창단 활동을 하고있겠지? 생활에 대한 걱정은 내가 가입한 장기저축급여가 덜어주고 있을거라 생각해. 그럼 멋진 무대 기대할게. 안녕~~
이제 은퇴를 하고 꿈에 그리던 집을 짓게 되는구나. 내가 책을 읽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목조 가옥을. 자금은 어떡하냐고? 그래서 젊을 때부터 장기저축급여를 150만원씩 매월 납부해욌지. 25년 동안 모은 목돈 3억가량으로 종자돈 삼아서 조금씩 집을 지어보세나....
안녕? 이제 원로 교사의 길을 걷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안부 전한다. 교직 생활이 쉽지 않았을 텐데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고마워. 아직은 이 길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30년 뒤의 나는 남은 길이 앞에 보이는 나이겠지? 장기저축급여라는 걸 신규 때 처음 알게 되고 매년 구좌증액을 하면서 신규 월급에 부담이 되기도 했었는데... 30년 뒤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사실 복리이기 때문에 지금 많이 저축하면 좋을텐데 신규 월급이 많지가 않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