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의 너에게... 이제는 교직을 떠날 때가 온 게 아닐까 하고 몇 번이나 은퇴를 고민하고 고민하기를 거듭하면서 35년 동안 쉼 없이 자박 자박 걸어온 너... 이제 100세를 눈앞에 두고 있네. 그동안 착실하게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와 목돈급여를 든든하게 넣어둔 덕분에 효자 자식 같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네. 재직 기간 동안 못했던 해외여행도 틈틈히 하고 남편과 오손도손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맛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도 맛보며 아름답게 나...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까며 부끄럽지않은 생활을 해온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대기업에 근무하다 3년전에 정년퇴직한후 이곳 율곡중학교에서 야간 당직전담 근무를 한지도 2년반이 지났다. 야간근무에 따른 부담감과 민원발생 및 돌발상황 발생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일할수있는 기회를 가진것 만으로도 고맙고 다행으로 여기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행...
그동안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해온 돈들이 이제 연금으로 돌아오게 됐을 때야. 매달 조금씩 저축하며 쌓아온 금액이 지금의 너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줄 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뿌듯할 거야. 노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여러 계획을 실행에 옮길 시간이지. 매달 정기적인 수입으로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으니, 그동안 못 가본 여행지에도 떠나보고, 새로운 취미도 시작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큰 금액이 필요할 때는 ...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해온 장기저축급여가 드디어 빛을 발할 때가 됐어. 꾸준히 매달 저축하며 준비한 이 자금은 이제 나의 연금으로 돌아와서, 노후의 생활을 든든하게 지탱해줄 거야. 정기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더는 경제적 걱정 없이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 너만의 작은 집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그동안 못다 한 여행도 떠나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보낼 수 있겠지. 혹시라도 더 쓰고 싶은 돈이 있더라도, 중도해지 수수료를 피...
안녕, 미래의 나야.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드디어 우리가 꿈꾸던 안정된 노후를 맞이했구나. 매달 조금씩 모아온 그 돈들이 이제 우리의 연금이 되어 다가오는 노년의 삶을 든든하게 해주고 있어. 나는 은퇴 후, 유럽 여행을 다닐거야. 크루즈 여행도 다닐거고, 클라이밍과 같은 취미 생활도 하며 편안하게 지내길 바라. 이게 다 매달 꾸준히 저축해온 덕분이니까, 미래의 너는 그 순간을 충분히 즐기길 바래. 그때까지 화이팅! 너 자신에게.
38년교직원공제회장기저축급여와 동행하며퇴직을 앞두고있는 지금의 나에게 고맙고 강사하구나! 집장만할때도,나는물론자녀학업지원도,토지구입광전원생활준비할때도 장기저축급여를통한대출과상환까지 지금의내가퇴직을앞두게되었어 정말감사하고고맙다. 너혼자아닌남편까지도장기저축급여에계속활용하여더더욱행복하다. 만기환급금이많아퇴직생활급여도활용할계획이고,미리준비한사회복지사,상담심리사,평생교육사자격증을활용히여...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장기저축급여인 만큼 더 간절한 마음으로 저축한 보람이 있네. 퇴직하고도 매월 받는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마음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다네. 작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들도 돕는데 일조하며 값지게 쓰고 있다네. 이번에는 장기저축급여로 저축을 하여 해외여행을 계획해 보려한다네. 장기저축급여가 나에게 노후에도 꿈을 꾸게 해줄 수 있음에 감사하네!
안녕, 10년 후의 나.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혹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나는 조금 불안하고 초조해. 하지만 10년 후의 너는 분명 더 성장하고 단단해져 있을 거라고 믿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거야.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너무 좌절하지 마.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지나가고, 그 과정에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 거야. 그...
직장생활을 마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위해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고 싶다. 우선은 다양한 문화생활 -연극이나 뮤지컬, 영화 등 공연 관람을 하고 싶다. 두번째로는 운동이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다. 또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가죽공예나 도자기 등 취미 활동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음식과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고 싶다. 모든 계획을 위해 늦었지만 꾸준하게 열심히 저축할 것이다.
2024년을 살고 있는 마흔 살 내가 2034년을 살고 있는 오십 살 나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우선 지난 10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해냈을 너에게 무한 칭찬 해주고 싶구나. 자립, 자존, 자주를 지키며 살겠다는 다짐을 여전히 지켜나가고 있고! 정말 멋있다! 아이들이 벌써 19살, 16살로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아이들로 아주 잘 컸더라.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야. 아이들에게 항상 배울 점이 있는 어른으로써 본을 보여줘 너무 자랑스럽다. 게다가 마흔 살 ...
미래의 나에게, 앞으로 30년 후의 나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며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활용해 가족과 나의 안정된 미래를 준비해 왔지요. 그 결실이 드디어 실현될 시점이 되었을 거예요. 이제 퇴직을 하고, 오랜 시간 쌓아온 저축으로 안정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덕분에 이제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겠죠. 내가 꿈꿨던 작은 텃밭이 있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