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다니면서 고생했을 미화야! 너의 미래는 밝단다... 공제회 덕분에 노후대책을 잘해서 늘 든든하게 생활할수 있는 니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부러워 ^^* 그동안 힘든 직장일 잘 견뎌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앞으로의 인생의 꽃길만 걷기 바래!!! 화이팅~~~
부자할머니가 되어있기를 바람. 그래서 공제회 장기 저축 급여도 열심히 넣은 거잖아. 돈에 연연하지 말고 하고 싶은, 원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으면 좋겠다. 노력할게. 노후를 즐겨!!
안녕 잘지내고 있지 병원에 입사를 했을 때부터 장기저축급여를 넣었었는데 동기들의 말만 듣고 꾸준히 넣은 보람이 있는거 같아. 덕분에 꾸준히 나오는 노후자금이 있어서 돈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취미들로 소소하게 강의만 해도 되서 편안하고 소소하게 살 수 있어. 좋아하는 커피와 공예들과 함께하는 삶을 노후에 하며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해.
힘든 순간도 많았을 거야.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겠지.. 하지만 너를 바라보고 크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간 너를 대견하게 생각해! 잘했어!! 더 앞으로도 잘 해보자!
처음으로 교직원공제회에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비정규직이였던 나의 삶에 뭔가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었고 조직의 일원이 되었다는 기쁜마음에 너무 좋았다. 10구좌에서 시작해서 20,30, 이렇게 매년 나는 월급에서 증좌를 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90만원이라는 나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금액으로 증좌를 했었다. 나의 미래를 내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에... 누가 나를 돌봐주지 않을것이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아서.. ...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 어떤 상황일지 불안할 때도 있지만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평범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게 되었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식탁에 모여 그 날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말이야. 평범한 게 가장 어렵다고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장기저축급여가 도와주어서 참 다행이야. 행복할 미래의 나, 파이팅!
은퇴후에도 지금 하고 있는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싶습니다. 수입이 줄더라고 10% 나눔을 이어가고 싶네요~~
나는 퇴직하면 분할급여를 신청할거야. 지금 장기저축에 최대금액을 매달 납입하고 있으니 퇴직후에는 매월 100만원씩 30년간 받을거거든, 그럼 사학연금과 함께 나의 노후 재정대책이 완성하는거지 분할급여는 따로 여행목적으로만 사용할예정이거든 해외, 국내여행에 적어도 1달씩 머무는 여행을 계획중이야 분할급여가 나에게 꿈을 이루어줄수 있을거니 앞으로 건강에 유의하렴 화이팅!!!
조금 늦은 30대에 장기저축급여를 시작해서 퇴직할 때까지 차곡차곡 금액을 늘려가며 저축을 했더니 퇴직 후 매달 장기저축급여를 분할로 받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야~ 은퇴후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 요즘 등산과 피아노 연주에 푹 빠져 있어. 지금도 가끔 산을 등산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 은퇴하면 우리나라의 명산들과 해외 명산들을 여건이 허락하는 만큼 많이 다녀...
안녕! 미래의 나야?! 지금은 24년 9월 11일이야. 미래의 나에게 잘했다는 칭찬의 말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글로 한 자씩 써보고 있어. 직장에 들어온지 벌써 4년에 접어들고 있는데, 첫 해부터 꾸준히 장기저축급여에 매달 저축하고 있었더라!? 덕분에 4년이 흐른 지금 꽤 든든한 목돈이 모여져있었어. 만약 따로 저축을 했더라면 그 때 그 떄의 상황에 따라 금액도 달라졌을 거고, 꾸준히 넣다가도 이번 달은 쪼금만 하며 ㅎㅎ 아마 유혹의 달이 있지 않았을...
영혜야! 넌 어쩜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늙어가고 있니? 요즘 몸은 괜찮아? 최근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더니... 이제 회복되었니? 지금은 무슨 꿈을 꾸며 더 멋지고 아름답게 노후를 즐기고 있니? 행복하지? 우리 가족은 어때? 지금도 하하호호 행복하니? 네가 계획했던 걸 하나 하나 이루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 사랑해!!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가장 먼저, 어쩌면 많이 길었던, 남들보다는 조금 짧을 수 있었던 교직원으로서 생활을 잘 마쳤는지 궁금하네. 2024년 9월의 어느날 너는 수시원서접수기간에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고 있어. 이 글을 볼 때 즈음이면 조금은 편하게 있을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보다 많지 않은 연봉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모아둔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사랑하는 아내와 딸 은재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거 같아. 그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