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혜원아 나는 29살 혜원이야! 유치원 교사를 시작한지는 벌써 횟수로 7년차가 되었네! 올해에는 1정연수도 다녀오고 이제 11월 2일에 결혼도 하고 일년을 바쁘게 보내고 있어! 미래의 너는 무엇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7년동안 교직원공제회를 몰랐던건 너무 아쉬운것 같아 조금만 더 빨리 들었더라면 좋았을껄 너무 아쉽다! 그래도 미래의 너는 열심히 저축도하고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하며 멋진 엄마가 되어있겠지?...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아왔어.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도 착실히 들어서 경제적 안정도 어느 정도 이뤘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들도 하나씩 시도하고 있지. 노후를 준비하면서 느낀 작은 불안감들도 있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믿고 노후를 준비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지금나는 우리나라 전국에 숨겨진 아름다운 자연을 돌아보고 있어. 또 재이나 경험을 살려 봉사활동에 참여도 하고 있어. 내 경력과 지식을 활용해 후배들에게 조언을 ...
지금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너의 노후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그때 너는 경제적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바라. 여행도 가고, 취미도 즐기며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았으면 해. 그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너에게 안정된 미래를 선물해주길 바라고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마음껏 누리며 나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어. 진심을 담아, 현재의 최주란
안녕, 동훈아. 오늘 나는 미래의 너에게 전할 말을 남기고자 이 편지를 쓰고 있어. 아마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너는 내가 지금 꿈꾸고 있는 노후를 맞이하고 있겠지? 지금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조금씩 노후를 준비하며 미래의 너를 위해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어. 너에게는 몇 가지 소망이 있어. 노후에 너는 금전적인 걱정 없이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어. 장기저축급여로 쌓인 자산이 너의 노...
안녕, 유진! 나는 2024. 09.11. (수) 학생부 업무를 하고 있는 유진이야 ㅋㅋㅋ 교무실 옆자리엔 장준영 쌤, 뒤엔 신종재 부장님, 대각선엔 정지훈 선생님, 그리고 뒷편엔 김종민 쌤이 계셔. 매 저녁시간마다 가위바위보를 하며 카페 내기를 하고 있어. 나는 벌써 4연속 걸려서 빈털털이야 ㅜㅜ 그래도 떡값이 들어오기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잘 버텨볼게. 매일매일 재밌는 이야기로 도파민을 충전하고 있어. 나도 작년에 비해 많이 행복해진 것 같아. 즐겁게 지...
저는 학교의 교육공무직으로 22년을 근무하고 내년 2월 말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제 2의 인생 설계를 해야 하는데 설렘도 있지만 걱정도 있지요. 걱정 중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계의 경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매달 고정된 급여를 받다가 무 자르듯 딱 잘라버릴 나의 자금을 대체할게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저에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입니다. 처음에는 공제회의 좋은 점을 몰라서 적은 구좌로 시작 하...
15년 후의 나에게, 고생 많았어! 드디어 교직에서 은퇴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구나. 그동안 꾸준히 납입한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안정적인 연금으로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어 참 다행이야. 이제는 일보다도 골프와 낚시 같은 취미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그동안 힘들게 일한 만큼 여유를 누리며 건강도 잘 챙기고, 소중한 사람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
미래의 나에게~ 퇴임을 하고 또 다른 새로운 신나는 인생을 즐기고 있겠구나~ 부럽다~ 거기에 내가 새내기때부터 조금씩 늘려놓은 장기저축급여 혜택이 더해져 더욱 여유가 있을텐데~ 그치???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고 좋아하는 운동도 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
취업 후 가장 뿌듯한 일을 고르자면 장기저축급여를 바로 가입 했던 일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너무 잘한 일인 것 같아ㅎㅎ 물론 그당시에는 내가 이렇게까지 오래 일할 거란 생각은 절대 못했지만... 까마득했던 세월이 벌써 흘러가버렸네... 내 나이 또르륵.. 그래도 나이만 먹은건 아니라 다행이야 덕분에 이렇게 큰 목돈을 잘 모을 수 있었어..내가 억단위의 돈을 모으다니!! 진짜 신기하고 행복하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게 이런 기분일까. 사실 ...
사랑하는 나,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너는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고, 아마 지금의 나와는 많이 다른 모습일 거라 생각해. 지금은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어. 결혼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있지. 그동안의 시간이 어땠는지 궁금해! 먼저, 너의 교사로서의 여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듣고 싶어.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하고, 그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애쓰고 있...
25살에 학교에 들어와서 35년을 일하면서.. 힘들지만 육아휴직 기간까지 꾸준하게 저축한 보람이 있지?? 작지만 꾸준하게 준비해 놓은 너의 성실함을 즐겨보기 바래! 노후에는 부족함 없이 그저 하고 싶은 일하면서 걱정 없이 살고 있는거지? 얼굴에 보이는 주름이 그저 한없이 평온한 여유로움이길~ 미래의 혜령아 너를 위해 나는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 칭찬해 주라!!
안녕, 미래의 나. 지금 이 편지를 쓸 때쯤이면 난 20대 후반이겠지. 장기저축급여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고 있는데, 미래의 너가 이 편지를 읽을 때까지 내가 원하는 노후의 모습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써보려고 해. 우선, 안정적인 집을 마련하고 싶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대신, 조용한 동네에 작은 정원이 있는 집으로 옮기고 싶어. 가끔은 그곳에서 차 한 잔 하면서 여유를 느끼고 싶거든. 그래서 장기저축급여로 이런 집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