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하여 창밖을 보며 모닝 커피... (주상 복합 고층 apt) 장기저축급여로 모은 씨드 머니로 투자한 미국 주식 계좌 수익 감상 인근 문화센터 프로그램 1~2개 귀가 후 배우자와 늦 아점 배우자와 같이 보고싶은 영화 드라마 OTT 감상 이른 저녁 인근 수변 공원 산책 하고 싶은 거 하다가 수면...
대체직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기직이 되어 가입할수 있었던 교직원 공제회 납입~ 2년이 넘은 지금,,,, 점점 조금씩 늘려가서 61만원을 납입하고 있지만.. 이후 더 증액을 해서 많이 납부하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그날까지 화이팅~~
노년을 평안하게 보내기 위해 처음 교직에 들어섰을 때부터 차곡차곡 조금씩 모아 나가던 돈이 어느덧 경제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된 것 같아 기쁘다. 25년전 다짐했던 그 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일도 묵직하게 나 답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거야.
To. 사랑하는 나의 미래에게 경럭단절녀로 늦게 시작한 새로운일~ 정신없는 새로운일에도 내가 가장 잘한것은 장기저축 급여에 가입한 나에게 칭찬해 주고 싶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도 많고 사고 싶은것도 하고 싶고 것도 많았지만 잘 참고 장기저축급여에 넣는 나를 지금도 앞으로도 응원하고 사랑한다. 나중에 만기되서 풍족한 웃는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편하게 즐기면서 살자 앞으로도~
10년후 나에게, 너는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앞으로도 열심히
그 동안 공부하랴, 일하랴, 애키우랴 정말 고생많았다. 매번 내 스스로가 1순위가 될 수 없는 상황을 겪을때마다 많이 서럽기도했고,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끝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편안하다. 평소에 하지못했던 여행, 운동, 영어공부 등 다양한 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보자. 나의 제 2의 삶을 위해 화이팅
교단에서 프로패셔널한 교사 안신영 가정에서 따뜻한 엄마 안신영 가족의 울타리에서 아내로서 자녀로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신영!! 너의 하루하루가 평범한 일상의 반복처럼 느껴지지만 충분히 잘 해내고 있고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다는 거 알고 있지? 멋진 너의 삶이 잘 마무리 되길 항상 기도해 비록 버겁고 지치지만 너의 고단함과 꾸준함이 이 글을 읽고 있을 너의 행복함으로 다가와주길... 미래라는 게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아 늘 사라져버...
안녕?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니 왠지 어색하네 지금은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나는 좀 편안해졌을 거 같아. 많은 책임감과 의무에서 벗어나 좀 더 나에게 집중하면 살고 있을 거 같아 아니 꼭 그러길 바래. 그러기 위해 나는 지금을 열심히 살고 있어~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편안하게 웃을 수 있게 믿고 기대해줘!!!
느즈막히 40대에 들어와 여유롭진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액수를 늘려가며 장기저축급여 복주머니를 채워가고 있네. 퇴직후 풍족많진 않겠지만 미래의 손주들을 위해 용돈과 맛난거 이 복주머니에서 꺼내어 사줄수 있는 여유있는 최고의 할미가 되어보자~오늘도 힘내보자. 건강도 잘 챙기고 난 널 응원하고 사랑해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시간이 흘러 지금쯤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했겠지. 지금 이 편지를 읽는 너는 아마도 젊은 시절 내가 열심히 준비했던 결과들을 하나씩 이루어가며, 과거의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을 거라 믿어. 그 중에서도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맞이하고 있다는 게 큰 안도감을 줄 것 같아. 이 자금으로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어. 너가 젊었을 때부터 꿈 꿔왔던, 한적한 시골에 작은 집을 마련해 ...
안녕. 지금도 여전히 잘지내고 있니? 한국 교직원 공제회를 알게된 후부터 소액이지만 꾸준히 장기 저축급여로 저축을 계속 해왔지. 나만의 비상금, 노후자금으로 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더라. 월급도 조금이지만 더 올랐겠으니 장기저축급여 저축 비율을 늘려서 더 많이 저축했겠지? 일단 이직을 하지 않는다면 정년까지는 이 직업으로 일하고 있겠지. 퇴직을 하면 장기저축급여, 퇴직급여도 탔겠으니 좀 여유가 생겼겠지? 못해도 2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