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멋진 가수가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저축을 해오면서 퇴직을 하고 난 후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요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가 되고 싶어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아이들과 동요도 지어부르고 동요대회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동상을 타기도 하면서 보람을 느끼기도 했어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합창단에 들어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떼를 부렸지만 이루어지지 못해 가슴 한켠에 아쉬움이 남아 있었어요. 그 이후 ...
공제회 가입시간 벌써 26년이 넘었다.가끔 수령액을 보면 큰 돈을 넣지 않았지만 제법 액수가 커져 안도의 한숨을 쉰다.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퇴직까지 해야하지만 몸이 허락되는한 일해볼려고 한다. 퇴직연금처럼 받아서 매달 돈의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다.나의 노후자금은 오직 날 위해 쓸생각이다. 제2의인생 시작이라지만.새 사업은 두렵다. 적은돈이라도 매달 연금처럼 받고 싶다.
1년전 황반변성이 생겼고. 점점 시력은 떨어져서 백내장수술을 받은지 6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뿌옇거 보여 후발성백내장 시술도 받았다. 퇴직이 목표인데.엘보도 있고 노화가 다른이보다 빨리오는것 같아 무섭다. 쉼없이 27년을 달려왔는데 일은 왜이리 많고 복잡하고 스트레스 투성이인지. 경력이 많아도 늘 새로운 일들이라 초보같다. '넌 열심히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힘들지만 나를 위해 사랑하면서 보살피면서 퇴직까지 달려보자. 즐거운 학교생...
3년후 퇴직하고 드디에 10년후 실버타운에 입성 했겠지 다리도 불편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탁구도 치고 자전거도 타며 편안히 지내리라 생각해 실버타운 들어갈 때도교원공제에 장기저축해 두었던 금액을 받아서 큰 고민없이 들어가면 좋을 듯해 노후를 너무 욕심내지 말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 없이 지내길 바래 눈도 많이 나빠졌겠지만 오디오북과 음악 듣는 걸로 취미를 붙여보아 일주일에 한 번은 한글 가르치는 봉사도 하며 사회기여...
3년후 퇴직하고 드디에 10년후 실버타운에 입성 했겠지 다리도 불편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탁구도 치고 자전거도 타며 편안히 지내리라 생각해 실버타운 들어갈 때도교원공제에 장기저축해 두었던 금액을 받아서 큰 고민없이 들어가면 좋을 듯해 노후를 너무 욕심내지 말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 없이 지내길 바래 눈도 많이 나빠졌겠지만 오디오북과 음악 듣는 걸로 취미를 붙여보아 일주일에 한 번은 한글 가르치는 봉사도 하며 사회기여...
퇴직해도 걱정없어~ 왜냐고? 재직중 열심히 모은 장기저축급여를 퇴직생활급여로 전환하여 현재 이자수령액이 매월 100만원가까이 나오니 연금과 함께 노후는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지^^ 원금도 보유하며 매월 이자도 받으니 정말 교직원공제회는 교육가족에겐 참된 효자임에 틀림없어. 그리고 퇴직생활급여 이자의 일부를 꼬박꼬박 저축하여 재직중 로망이었던 작은 카페를 창업하는게 내 목표야~ 아직은 얼마 안되지만 계속 모으다보면 카페사장...
처음 직장을 갖고 얼른 돈을 모으고자 바삐 달려온 나 자신!! 5년 뒤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는 데에 목돈을 사용하고, 10년 뒤에는 예쁜 아이를 만나 북적북적 거리는 행복한 집을 가꾸는 데 사용하고, 틈틈히 웃을 수 있는 취미를 하며 아껴둔 돈을 사용해보자! 돈을 잘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어디에 잘 사용할 지 계획하여 좋은 인생을 사는 게 가장 최고란 걸 항상 기억하자.
미래의 나야 혹시 동작구로 이사했니?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으면 좋겠다. 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게 됐니? 주변 사람들과 서로 축하와 위로를 주고받고 있을까? 30대의 내가 바라는 것들이야.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하길 바라고 있어. 언제나 응원할게!
어렸을적 멋진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난 그렇지는 못했어. 그냥 괜찮은 어른은 되어볼게. 그렇게 바라며 살다보면 부끄럽지 않은 구부정한 70대 할머니가 하나 있겠지.
초임발령때 하늘같아 보이던 선배의 나이가 되어보니 나이가 들어도 초임처럼 가슴이 떨리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실감해. 처음처럼 아이들을 대하며 새로운 지식이나 배움에 도전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건강관리 잘하고 좋은 선생님되길 바랄께.~
미래의 퇴직을 앞둔 나에게.. 보험같이 꾸준히 모아온 연금으로 마음이 든든할 것 같다. 얼마나 모였을지도 궁금하고 이번 학기에 퇴임하신 교수님에게 교직원공제가 얼마나 든든한것인지 듣고왔어. 나는 그간 물론 열심히 작업하고 살았겠지만 인생 제 2막을 생각하며 작업실을 만들었을지도 궁금하고 작업에 영감이 되는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겠고 막연하지만 나를 위해 투자하자.
장기저축으로 나의퇴직시에는 소소한텃밭을계획할것임 요세밭멍이라도있지않는가@@ 직접심은야채ㆍ토마토ㆍ가지ㆍ고추등을 직접재배해서 무노약으로키워서 먹는맛이야말로 특별하지않나싶다ᆢᆢ 딸아이하고조그만하게 꽃도가꾸고ᆢ~~ 행복한노후행활이될듯싶다ᆢ' 이것을하나씩하나씩 해나갈것이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