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대 후반에 교사가 되고나서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했었는데 노후에는 조금 더 풍족해 졌길 바라. 나 자신과 가족에게 의미있는 돈이 되었으면 좋겠어. 늘 응원해!
결혼을 핬다면 자녀가 아직은 어려서 재취업을 하여 경제생활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즐거운일을 하고있으면 좋을것같네요
수고했어!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고 정신적으로도 다소 예민한 편이었던 네가 교사가 되어 첫 10년은 참 힘들었지. 강도 높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에 첫 입사해서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느라 갑자기 천식이라는 병을 얻어서 약을 달고 살기도 했고, 유독 너와 안 맞는 학교 분위기, 동료들 사이에서 10년 간 외롭게 직장생활하느라 즐거움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지. 그러는 동안 가장 빛나야하는 너의 30대가 우울함, 과로, 쓸쓸함으로만 가득찬 것을 생각...
아들 딸 키우며 어릴땐 애들 봐 가며 집앞 영업집에서 시간제로 아르바이트을 좀키워서 고학년이 되어서 학비가 부족해 회사라는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온 세월이 육십이 넘은 세월이 되엇더라구요 경제적으로 벌이는 해야 되는현실에 직장을 찾아 가입하게된 교직원 공제회에 가입하게 되서 무척 뿌듯합니다 노후가 걱정 덜해도 될만큼 차차 금액을 높여서 열심히 생활 하려는 자부심이 힘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잘 지내고 있을 20년 후의 쭈기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퇴직 후 여행이 꿈이었는데 오늘은 또 어디에 가 있어?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인생 뭐있어? 늘 오늘처럼 즐기자
이제 5년차 공무직 영양사인데..작년 부터 다시 10년 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20년뒤 나는 교사로 퇴직을 기다리고 있을까? 아니면 올해 퇴직을 했을까? 오래 걸린 목표였지만 조금 더 오래 걸리더라도 목표를 이루었길 바라. 그리고 목표를 딛고 꿈을 이루길 바라네. 나의 소중한 친구,나 자신이여. 잘 살아왔네. 부디 행복하게 퇴직을 맞이하며 다시 제 2, 제3의 인생을 살아갈 희망을 갖고 살길 바라네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 급여로 노후 준비를 잘 해두었던 나를 칭찬해
특별한 재테크 재주도 없이 매달 급여에서 공제한장기저축급여를 퇴직 시점에 분할급여금으로 해마다 받게되니 큰 딸 이사할 때. 축하금으로, 작은 손자 초등학교 입학할 때, 격려금으로 쾌척하니 뿌듯하구나. 직장 생활이 짧아 많은 액수를 저축하지는 못했지만 장기저축급여는 노후의 나의 삶에 요긴한 쌈짓돈으로 고마운 친구다.
2022년 3월, 임용된 해부터 장기저축급여에 90만원씩 가득 채워 넣었던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었구나. 어느덧 임용 후 30년이 흘러 2052년이 된 지금, 이제는 든든한 노후 자금으로 인생 제 2막을 계획할 수 있겠어.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부동산 시장을 공부했으니, 내 명의로 된 나만의 드림 하우스를 사보자. 은퇴 이후에도 나만의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으로 매달 생활 가전...
항상 남들이 자가에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단칸방 지하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잇습니다 아직도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고 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아들 딸과 남편이 모두 내집에서 편하게 어깨 펴고 오순도순 지내고 싶습니다 자가에서 느껴보는 안락함과 포근함을 저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오순도순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합격통보 후 받은 연수에서 공제회를 처음 알고 가입해었지. 중간에 목돈쓸 일이 있었지만 해지 하지않고 꾹 참았어. 호봉이 오르는 달이면 조금씩 증액도 했지. 많진 않지만 궁핍하진 않으려고.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으려고. 생활하면서 조금의 여유가 생긴다면 유럽을 천천히 즐겨 볼거야. 여행사에 맡겨 쫓기는 시간 말고 그곳의 감동을 오롯이 느끼려구. 나혼자 또는 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이곳 서울도 둘러볼꺼야. 서울 촌사람인지 오래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