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1년 후부터 꾸준히 지금까지 꽉채운 금액의 장기저축급여로 열심히 모아온 나.. 가끔 모아진 저축액을 보며 퇴직 후의 모습을 그려보곤 했지..ㅎㅎ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퇴직 후에 남들보다 열심히 모아둔 장기저축급여로 조금은 여유있는 삶을 누려볼 수 있었지.. 덕분에 건강을 위해 운동도 배우고, 취미생활로 그림도 배우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 앞으로 사계절 좋은 날 열심히 다리에 힘있을 때 세계 이곳저곳, 전국 방방곡곡을 ...
미래 은퇴후의 모습이 정말 기대돼. 그때까지 열심히 공제회와 함께하자! ^^
나의 퇴직과 현직에 있을때에도 언제나 든든한 재정의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앞으로도 나의 일평생과 함께 할 동반자로 함께 할 것입니다. 든든하고 안정된 자산 관리를 통하여 힘들거나 지칠때에도 함께할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건전하고 알뜰한 재정관리로 우리 모든 회원의 멋진 동반자가 되어 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편지를 읽을 때는 퇴직을 한 후 겠지. 우선 그동안 일하느라 고생 많았어. 일하면서 힘든 시간도 있었고 보람 있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 시간들을 잘 견디고 버텨준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 주고 싶어. 그리고 건강하게 지금 이 편지를 읽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교직원공제회를 처음 가입했을 때까 생각난다. 나도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좋아서 가입했고 가입선물을 어떤 걸 받을까 설레던 기억도 나네, 그리고 처음 혜...
저축을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한다. 30년 넘게 살던 집 팔고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일부를 장기저축급여에 넣어 두었지. 올해 처음으로 이자수입이 2천만원을 넘어 신고 했지. 건강보험료가 얼마 오를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저축액은 더 늘어날 게다. 추석에 난 세가지 빚진 인생을 살고 있다 생각했다. 부모님께 진 빚, 아내에게 진 빚, 마지막 세 번째가 나 자신에게 진 빚이잖니. 그동안 먹고 사느라, 자식 뒷바리지 때문에 못한 국내외 여행을 맘껏 ...
교직원공제회의 장기급에저축으로 꿈꿔오던4.4.4삶을 살아보려해요. 나의시간을 하루종일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4시간은 건강운동를 위해, 4시간은 독서, 책쓰기로 4시간은 지인들과의 친목도모와 가벼운 육체노동으로 쓰는 삶. 꾸준히 납입한 장기저축급여로 풀타임 근로자의 삶에서 자유인의 삶이 실현될 그 날을 그려봅니다.
어느덧 장기저축예금을 만난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게 뿌듯하기도하고 퇴직후엔 저축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 600구좌를 시작으로 목돈이되어 내년에 퇴직연금으로 돌리려고합니다. 교원공제회 장기저축예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정묘야 벌써 장기저축 급여에 가입한지 이입여년이 되었구나 앞으로 남은 기간도 잘 강제 저축을 하고 퇴직 하면 꼭 거제도에 가서 요트를 사보자 그전에 요트 운전 면허 부터 따야겠지? 항상 통영에서 거제도로 넘어가는 다리와 바다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널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노후 자금이니 원없이 요트를 타고 거제 바다를 누비며 힐링하길 바래 반 이상 교직의 길을 걸어오며 전문성 신장 한 만큼 장기저축 금액도 늘어나고 있어서 ...
지금 아내와 함께 알뜰살뜰 아껴서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젊은 날 정말 고생 많았다고 자신을 쓰다음어 주며 사랑하는 옆 사람과 즐겁게 여행을 다녔음 하는구나! 풍족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금의 나에게도 파이팅!
그곳은 너가 항상 꿈꾸던 세계려나? 노년에 외국 나가서 살고 싶다던 그 소망은 이루어졌어? 여행도 잘 다니고 밥도 잘 챙겨먹고있어? 외국생활이라 더 걱정 많았을 텐데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조금이나마 편한 노후를 즐기고 있었으면 좋겠어. 사실 외국에 나가면 못 받는 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미리 찾아보니 받을 수 있다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노년생활이라고 주눅들지 말고 장기저축급여의 힘으로 더 멋진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갔으면 좋겠어....
젊었을 때는 그저 금리가 후하고 안전한 저축의 수단으로 생각했던 장기저축급여. 결혼하고 육아를 하며 잠깐씩 목돈이 필요할 때면 낮은 이율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았지. 그러다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직은 까마득한 일이지만 퇴직하면 은퇴자금으로 큰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 제도가 바뀌어 교직원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분할급여금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일시금을 받아야 할지 약간은 갈등을 했지. 하지만 ...
요즘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지금은 좀 괜찮아? 여전히 힘들어? 그래도 너에게는 너를 사랑해주는 가족 친한 친구들이 있잖아!! 아직도 힘들다면 힘내라고 전하고 싶어. 너가 무엇보다도 하고 싶어하는 여행. 세계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싶어하는 너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여러나라 여러곳을 여행하며 많은 것을 배울 너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늘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