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들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되었구나. 잘했어!!
나이가 들었다고, 이제 퇴직해서 쓸모가 없다고 우울해하고 있는 건 아니지? 너에겐 소중한 장기저축 급여가 있잖아~ 옹이가 깊어진 나무에서는 또 깊은 향과 성숙한 아름다움이 있듯이 나이먹어 더욱 현명해진 사고와 든든한 재정으로 행복하고 건실한 제2의 삶을 꾸려가보자~ 하고 싶었던 유튜브 영상도 만들어보고 못 가본 새로운 곳으로 여행도 가면서 인생을 이전보다 더 즐기며 살자고~ 화이팅이야!!!
현아야....정년 후 마당이 멋진 집에서...너의 소원대로 멀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니? 재직중에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면서 장기저축을 차곡차곡 모아 정년하자마자 마장이 아름다운 곳에서 너의 꿈대로 멀티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가입은 신의 한수였을꺼같아 우리 화이팅해서~꼭 꿈을 이루자~
건강관리가 최고라며 지금까지 운동한 결과 이제 70세 보디빌드 여왕이 되었네 역시 꿈은 이루어진다는게 맞아 ㅎㅎ 제자들과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천연비누를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기 경산에서 천연비누공방을 세운지 벌써 5년이 넘었네 공제회에 따박따박 부어놓은 적금으로 공방을 차릴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매사가 감사할 일이네 우리 공방 비누로 피부가 좋아졌다며 단골이 생겨 비누 제작 시간이 보자랄 판이야 이정도로 노...
장기저축급여를 초임부터 꾸준히 모아서 은퇴하고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다른 일자리를 찾아서 생계를 꾸려갈지도 모르지만 만약에 일자리가 나지 않더라도 이 한 몸 건사할 수 있는 버팀목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공부도 해서 자산을 굴릴 수 있게 노력해야 겠습니다.
요즘 재미있고 여유로운 삶은 어떠니? 미래에 대한 계획 따위는 없이 젊었을 때를 즐기며 살던 내가 40대에 들어서야 미래나 노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을 때는 결코 빠른 시기가 아니였어. 그렇지만 그 때라도 60대인 지금 나를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교직원공제 장기저축이나 연금 같은 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어 그 때는 살짝 부담이 되었지만, 참고 꾸준히 준비한게 시간이 흘러 이제보니 제대로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지? 늦었다...
그동안 열심히 앞만 바라보며 하루 하루 버티고 생활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일하면서 부지런히 장기저축급여를 저축한 것이 가장 잘한 일이야.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달 노후자금을 받게 되니 이제는 고생한 나를 위해 즐길 일만 남아있구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여행을 마음껏 다니지 못하고 가더라도 극성수기인 방학에 업무 일정 피해서 다니느라 애썼어. 가장 아름다운 날씨인 봄과 가을에도, 그리고 두세달에 한번씩 정기적...
35살의 내가 25년 뒤의 나에게 공직생활을 뒤돌아보니 벌써 시강이 이렇게 빨리 흘렀네 많은 사람들과 근무하며 삶의 좋은 자양분도 참 많이 얻어갔을 거야 그치만 가장 중요한 건 장기저축급여로 차곡차곡 모아온 나의 노후자금이겠지 은퇴 후에는 너가 꿈꿔온 것 처럼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가끔은 여행도 다녀오는 삶의 즐거움을 찾았길 바란다 너는 아직 한창이니까 좀 더 열심히 살아도되고 말이야 행복해라~ 내 자신아!
교직원공제회회원으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게되네 과거의 너는 하고 싶은것도 참고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던 것 같아. 그렇기에 너가 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거라 믿고 있어. 충분히 여유를 갖고 온전히 누리면서 살아갔음 좋겠어. 나는 나를 보살필 의무와 책임이 있으니깐^^
장기 저축 급여를 30년 넘게 부은 후 정년 퇴직 후에 교직원공제회에서 매월 이자를 받아서 노후에 생활비에 사용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앞으로 남은 여생에도 끝까지 동반자가 되는 교직원공제회의 급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방미경선생님,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교 근무 동안 좋았던 일들만 오래 오래 기억하면서 퇴직 후 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늘 최대금액으로 납입하기를 진짜 잘 한 것 같지요? 이제 월급을 못 받는 대신에 매달 받게 되는 장기저축급여 분할납부급을 활용하여 연간, 월간, 매일의 선생님의 지출을 계획해 봅니다. 1. 연간 지출 계획 : 그동안 못 가 본 국내 여행을 위...
과년한 딸의 결혼 기념으로 깜짝 축하금을 마련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내 몰래 저축급여 구좌수를 최대로 증좌하여 만든 목돈이었는데.... 금방이라도 시집갈 것 같던 딸은 퇴직을 하고도 몇 년이 지났는데 결혼하겠다는 소식은 없으니 얼마나 속이 타고 안타깝겠냐? 그동안 그 돈으로 좋은 차, 시골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해 볼까? 결혼을 독려해 볼까? 하는 생각을 접고 기다리기로 한 것은 잘 생각했다. 어제 밤에는 손자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