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재직한 초임때부터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해 이렇게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고 있다니!! 아주 현명한 선택을 했구만!!ㅎㅎ 주위에서 여러 재테크를 하는 걸 보며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장기저축급여에 묵묵히 저축해서 이렇게 좋은 주택을 구입하게 되었네. 후배 동료 교사들에게도 장기저축급여를 꼭 추천하도록 하게.
안녕 나야! 입사 후부터 차곡차곡 모아준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게 되었어! 1년의 절반을 해외에서 지내는 꿈 말이야~~! 과거의 나야 너무 고마워!
퇴직까지 남은 시간 10년! 그때 내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을 공제회의 내자산으로, 수십여년 부모로서 가장으로서 열심히 성실히 노력해준, 우리 부부에게 상을 주고 싶습니다. 일하느라 제대로 여행 한번 못갔던 한을 세계일주로 한바탕 풀어내고 싶습니다. 공제회님 감사합니다
지금 많이 그리운 엄마이지만 언젠가는 많이 그리워서 슬퍼하기보다는 조금더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를, 지금 상상하고 바라는 것들을 많이 해내고 있기를 많이 슬퍼하지 않고, 조금 더 웃을 일 많은 일이 생기기를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
돌아보면 나에게 이런 삶을 안겨준 장기저축에 대해 감사해 ~지금 내나이 63세 !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걸 마음대로 하고 있지.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다면 이런 삶을 누리지 못했을텐데,,,^^ 임용이 되자 마자 장기저축을 알아보고 꾸준히 넣어두었던 젊은 나를 칭찬해 ^^ 지금 나는 새로운 인생 포인트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어.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운동인 수영을 즐기고 있고 ,보람찬 인생을 위해 요양보호사 및 보...
안녕, 미래의 나. 나는 참 이루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도 많은 사람이었지. 최근엔 그저 몸과 마음의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과 함께 나의 그릇을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욕심 내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심신이 안정되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주변의 사람과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잖니. 미래에도 언제나 몸과 마음이 여유 있는 나이길 바란다.
시골출신인 제가 항상 꿈꿔왔던 전원주택이 있었어요. 노랫말처럼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 젊을 땐 일하느라 아이들 보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퇴직할 때가 되니 두렵더군요.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는데... 그 때 공제회 장기저축이 생각났고 알아보니 집을 지을 수 있을만큼 큰 돈이 되어있었습니다. 복리의 마법이 얼마나 놀라운지 정말 실감했지요. 내 남은 여생을 살 곳이라 생각하며 우여곡절 끝에 집을 지었습니다. 공제회 덕분에 내 ...
젊은 시절 일하느라, 아이들 키우느라 재테크는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늘그막이 되어 걱정이 됐었는데 초년시절부터 주변 선생님들의 권유로 공제회 장기저축을 넣어놓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손주들에게 용돈도 줘야하고 병원비도 다달이 나가는데 장기저축 덕분에 목돈이 생겨 너무 든든합니다. 봉급에서 저절로 빠져나가서 내가 넣는지도 잘 몰랐는데 복리로 이렇게 큰 돈이 생기다니 정말 좋네요. 돈 없으면 오래 사는 게 괴로움일텐데 장기...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즐거운 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았을 텐데 잘 참았습니다. 앞으로 더 긴 인생이 남아있지만 힘냅시다
처음으로 급식실 일을 접한 너는 너무나도 육체적으로 힘들고 무서운 선배들의 가르침에 퇴직할 때까지 버티고 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었지. 마음 속에 항상 퇴사를 품고 있었던 생각들이 선뜻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할 수없었던거야.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2년차에 일이 익숙해지고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을때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할 수있는 용기가 생긴거야. 30만원부터 시작해서 점점 금액을 늘려 자식들에게 손 안 빌리고 퇴직후에도 ...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넣고 계속 증좌했더니 퇴직때 넉넉하고 풍성한 자금이 되어 얼마나 듬직한 선물이 되었는지... 아이의 결혼도 무사히 치르고 생활자금으로 많은 보탬이 되니 장기저축급여를 선택하고 불입한 나에게 칭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남희야 오늘도 안녕하니? 삶이 느린거 같으면서도 빨라 어느덧 40을 넘겼네 녹록치 않은 삶 부던히 살아내느라 힘들었지? 후회도 많고 다시 20대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것도 많겠지만 후회만 하며 살기에는 네 남은 여정이 너무 아까워 그러니 조금만 더 느긋하게 살자 10년후엔 나는 석촌호수가 가까운 곳에 살고싶어 너 그곳 좋아하잖아 먼거 같지만 10년 금방이라는거 너 알지? 앞으로 10 년은 주변 사람들에게 후회없이 너 자신에게 후회없이 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