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내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퇴직까지 저축하자!
안녕 미래의 나,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넣었다면 아마 노후를 걱정해도 되지 않을 만큼 노후자금이 마련되어 있을거야. 공무원 연금이랑 합치면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아도 될 정도이겠지. 노후자금으로 아마도 와이프랑 이야기했던 소소한 여행도 종종 다닐 수 있을거야. 그러니 지금의 나는 대출금을 갚는다고 미래의 나를 위해 장기자축급여는 줄이지 않을 거야. 미래의 나는 좀 여유를 즐기고 살기를 바래. 이만 줄일께
30년 뒤 퇴직을 하고 난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니? 60대가 된 나는 여유롭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연금만으로는 쪼들릴 것 같은데, 그래도 30년 넘게 교직원공제회에 매달 조금씩 부었으니 그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나 요즘 노후에 대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게되면서 개인연금저축도 시작했다? 젊을 때 조금 졸라 모아서 미래엔 걱정 없이 살고 싶은데, 3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고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좋겠다 ㅎㅎ 나 열심히 모아볼게..!!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늘 지냈는데... 자녀의 상담 과정 중 자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적어야하는 과제가 있었어 어제 그걸 적는데 자녀와 시간을 얼마나 보내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 그 질문에 답하려다가 내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주지 못하는지에 대해 깨달았어 내 감정과 마음에 집중하느라 아이들에게 차가운 이미지를 주었고 제대로 된 유년기를 겪게하지 ...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온걸 칭찬해!!
어느덧 공제회가입한지도 20년이 넘었네 교육공무직원(무기계약)도 장기저축가입이 된다는 소식에 기뻐했던 게 생각이나네 월급이 적어 최소금액 3만원부터 시작했는데 점점 저축금액을 늘리고 싶은 욕심이생겼어 장기저축 덕분에 낚시좋아하는 남편 위해 바닷가앞 작은 세컨하우스도 마련했지뭐야.마당에 작은 텃밭도 마련해 상추 고추를 심고 고기구워먹을때 같이 먹으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것같아.장기저축을 통해 이 행복을 누릴 수 있...
친애하는 나, 오늘은 네가 꿈꾸던 날이야. 이제 너는 퇴직하고 연금을 받게 되었어. 정말로 대단한 일을 해냈어! 이제 너는 더 이상 일의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돼. 이제 너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이 편지를 쓰면서 너의 지난 노력을 되새겨봐. 너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며 미래를 준비해왔어. 그 노력은 지금 너에게 보상으로 돌아오고 있어. 이제 너는 그 보상을 즐길 자격이 있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
경력단절후 재취업해서 장기저축급여 최대금액으로 저축한 보람이 뿌듯하다 장기저축으로 매월 연금처럼 월급처럼 내게 힘이 되줄꺼니깐 매달 소소하게 못갔던 친구들이랑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가야겠어 첫애 생애 첫 자동차를 구입해서 친구들과 맛집이나 예쁜카페도 가고 싶어 그차에 내아이도 태우고 쇼핑도 갈수 있겠지 건강유지하셔서 친정엄마도 모시고 꽃놀이도 다니고 힐링하고 싶어 그날이 오겠지
노후에 화이팅 하려면 지금 노력 해야한다 노후에 부담없이 즐기면서 살자! 간강하자!!!!!
가족 모두 건강하자 남은 인생 신나고 재미있게 살자 그게 인생이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자야! 한때 너도 꽃으로 피어 잎을 자랑하며 뽐내고 살았었지. 그 화려하고 찬란했던 잎이 지면 하염없이 떨어져 세상의 모든 발들에 짓밟혔겠지만 끝없이 노력하고 인내하며 가지게 된 연금은 너에게 다시 물을 주고 영양을 주어 꼿꼿하게 허리를 곧추 세워 세상속에서 힘있게 살아가게 해주었지. 고마워. 자야! 앞으로도 연금 잘 관리하며 세상의 풍파를 헤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가끔은 너보다 힘없는 사람을 위한 소소한 기부로 함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