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뒤 퇴직을 하고 난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니? 60대가 된 나는 여유롭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연금만으로는 쪼들릴 것 같은데, 그래도 30년 넘게 교직원공제회에 매달 조금씩 부었으니 그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나 요즘 노후에 대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게되면서 개인연금저축도 시작했다? 젊을 때 조금 졸라 모아서 미래엔 걱정 없이 살고 싶은데, 3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고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좋겠다 ㅎㅎ 나 열심히 모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