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한 나에게 길고도 짧은 세월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또다른 선물을 받게되었네. 불안할 것 같은 미래를 편안하고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다시 내 앞에 주어진 현재란 시간에 이렇게 월급처럼 받는 장기저축급여를 알차게 사용하면서 가꿔나가야지..
미래에도 지금처럼 변하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성실하게 살고 있도록 하여라! 건행~
너는 특별한 사람이야~~~ 지금이라도 뭐든 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갔으면 좋겠어... 10년 후, 20년 후의 너의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보면서...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자... 화이팅~~~
안녕. 길고 긴 교직생활을 마친 너를 칭찬해, 그리고 인생 2모작을 응원하며 글을 쓴다. 지치고 힘든 교직생활을 아등바등 버텨왔다니 나 스스로 정말 대견하다. 열심히 모아온 저축으로 너는 창업을 하겠구나. 원하던 장소를 너가 원하던 인테리어로 꾸며 낮에는 카페, 밤에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꾸밀 생각을 하니 참 재밌겠어. 쉬는 날엔 공간대여로도 쓰인다니. 사람들에게 시간과 공간, 추억을 선물하는 일로 인생의 두번째 직업을 ...
오늘도 아픈곳 없이 건강한 하루가 시작된다. 나이를 먹어가니 주변에서 아프다는 사람이 많다. 주변사람 대부분이 아프거나 생활비에 쪼들리거나 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공제회에 넉넉하게 가입해 놓은 덕에 생활비는 비교적 여유롭다. 젋어서 조금 더 아껴서 공제회에 많이 가입해 놓은게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자전거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좋은 자전거 매번 구경만하고 좋은 자전거를 꼭 사고 말겠다~ 자전거 너무 재밌고 즐겁다. 행복하고 힐링된다! 장기저축 만기되면 꼭 천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멋지게 국토종주를 하리라!
지갑에서 인심난다고 부자는 아니더라도 나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때로는 남에게 베풀수 있는 노후를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
미래의 나, 이 편지는 지금의 나, 즉 현재의 너에게로부터의 메시지다. 오늘은 평범한 하루인데, 너는 아마도 여러 가지를 이뤘거나, 배웠거나, 혹은 잃었을 것이다. 미래의 너에게 몇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성장과 변화너는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변화는 두려울 때도 있지만, 그 변화가 너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 거라는 걸 잊지 마라. 너의 성장은 작은 일상의 선택들 속에 있었다. 그 선택들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그 과정에서 배운...
To 공제회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 '나'란 너에게 너는 재직 초기부터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였고 항상 최대 구좌 수 유지해온 장기저축급여 “찐팬”이었지. 퇴직을 앞두고 받게되는 장기저축급여금을 어떻게 할까 한참 고민을 하던 너는 장기저축분할급여금이라는 금융상품은 금융종합과세에서 제외되며 저율과세 및 특별법에 의한 안전성도 보장된다는 것을 알고 참 기뻐했지. 그야말로 너에게는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지. 그래서 2022년 8...
올해 휴직하고 3월에 출산하고 예쁜딸과 함께 지지고 볶고 하루하루 고생했다! 200일 맞이한 우리딸 아프지않고 잘 키우느라 고생했다. 내년에 복직하기 전까지 후회없이 온전히 가정에 집중하자! 너도 똑같이 귀한 딸로 예쁘게 컸으니 부모님께 받고 배운만큼 우리딸에게도 후 회 없 이 하루하루 보내보자!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감사한 시간들. 난 항상 어떤 일에서나 최선의 선택을, 좋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지. 그 선택의 결과물, 장기저축급여 그때의 내 선택은 역시나 옳았어 나를 응원하며..언제나처럼...
앞으로 30년후에 정년퇴직후에는 나보다 남을위해 사는 삶을 살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