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저축급여로 세계 여행을 하고 있을거야!
TO현실에게~ 벌써 공무원 재직 23년이 넘었네 시간 참 빠르다 그치? 첫월급받고 삼만원씩 장기저축급여 가입히다가 조금씩 조금씩 증좌하면서 불린 소중한 내 교직원공제회 저축금 ️ 바쁜 직장 생활하느라 솔직히 장기간 여행은 눈치도 보이고 또 편하게 여행하고 싶어서 미루고 미룬 유럽 및 남미여행의꿈 지금도 조금씩 조금씩 더 저축해서 언젠가 펼칠 나의 꿈인 여행에 쓰일 자금, 공제회에서 복리도 불려주시니 퇴직 후 노후자금으로도 쓰고 또 ...
나는 명예퇴직 후 조그만 디저트까페를 하고 싶다. 힐링되는 책도 놓여 있고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다 잡은 까페.. 거기에 공제회가 큰 도움이 되겠지.. 1막은 학생시절, 2막은 청년시절, 3막은 엄마 선생님 딸로 분주히 사는 지금, 4막은 명퇴 후 더욱 대박나길 바래본다.
소휘야 말은 아끼고 마음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었니? 잔잔히 흐르는 물결같은 사람이 되자
초임르로 발령 받자 마자 어디선가 들은 정보로 교직원 공제회에 가입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장기저축 급여로 따뜻한 노후를 맞이할 나에게 편지를 쓰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ㅎㅎ 차곡차곡 모았던 돈이 점차 커져 이렇게 너의 너후에 도움이 되어 주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 ㅎㅎ 열심히 모아서 더 따뜻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도울게◡̈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정년퇴직을 하고도 한참이 지난 일흔 너머의 나이겠구나. 젊었을 때의 나는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월급에서 꽤 많은 부분을 떼어서 장기저축급여를 저축해두었는데 참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 새내기 교사때 5만원씩 부었던 금액이 10년후에 눈덩이만큼 불어나있던 걸 보곤 그때부턴 월급의 20%기 넘는 금액을 부었지. 아마 그때의 작은 눈덩이들이 뭉쳐져 지금의 너를 잘 보살펴주고 있을거라 믿어. 편안한 집에서 먹...
급여 저축으로 노후 생활 안정에 큰 보탬이될것으로 생각합니다.교원공제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것으로 사려됩니다.따라서 교원공제회에 감사의 뜻을 올리고저합니다.교원공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습니다.김해주 씀
안녕,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나에게 기쁨과 행복한 여행을 안겨주어 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워. 남은 인생을 너와 함께 동행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주위를 둘려보며 살고싶은 맘이야. 항상 행복한 마음, 감사의 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응원 부탁해. 고마워, 날마다 감사해. 24.09.26 저녁에
안녕,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나에게 기쁨과 행복한 여행을 안겨주어 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워. 남은 인생을 너와 함께 동행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주위를 둘려보며 살고싶은 맘이야. 항상 행복한 마음, 감사의 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응원 부탁해. 고마워, 날마다 감사해. 24.09.26 저녁에
교직 경력 33년. 그동안 수고했어. 힘들었지만 잘 참고 지금까지 견뎌왔지. 누가 뭐라고해도 괜찮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멋진 교사로 정년퇴임하길 바랄게. 경숙아 홧팅!
이제 퇴직도 얼마남지 않았다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겠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했던 시간들 은퇴후에도 함께 할것을 약속한다 항상 나를 응원하는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
가을을 맞아서 나에게 편지를 쓴다 힘내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내가 항상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