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충실한 그대는 미래도 밝을 수 있나? 교직원공제회외 함께 준비한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
안녕, 25년 뒤의 서연이 언니. 나는 언니가 기억하는대로 35년 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짧지만 긴 인생을 살아온 서연이야. 미래의 언니가 보기엔 지금의 나는 잘 살고 있을까? 아마 그럴 거야! 왜냐하면 지금의 나는 매달 교직원공제회에 월급의 일정액을 장기급여저축으로 납입하고 있고, 착실하게 노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거든. 큰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지 않고도 교직원공제회의 높은 복리와 35살인 내가 저축퀸인 덕에 언니는 지금쯤 경제적으로 ...
20년 후에 어떤삶을 살고 있을까?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먼 미래. 정년을 채웠을까? 지금은 비록힘들지만, 20년 후 너에게 평온과 안녕이 있는 삶을 살고 있을꺼 같아. 도시도 좋지만, 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한번 쯤 그려본거 같다. 나. 누군가의 아내, 엄마, 딸이겠지만, 오전히 나를 위해 삶을 즐기고 생활했으면 좋겠다. 행복한 꿈을 꾸는자가 그 꿈 가까이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25살부터 열심히 일한 나에게 10년간 고생했고 앞으로 30년은 더 고생해라 현타와도버티고, 또버텨서 삶을 살아가자
기대수명이 120살인 시대에 퇴직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했는데,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든든한 노후를 보내고 있어. 무엇보다 여유가 생기면서 주변에 더욱 많이 베풀 수 있게 된 점이 좋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도 하고, 해외에 있는 아이와 결연을 맺어서 매달 지원을 해주고 있어. 마음까지 풍족해져서 아주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 처음에는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가 나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될 줄이야! 젊은 친...
얼마안남은 나의 교직생활 힘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얼심히 생활하자 아쟈 아쟈. 화이팅
현재 나는 교육계에서 퇴직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공제회에서 받는 연금도 감사하고 딸자식이 둘이나 있고 손자 둘, 손녀 둘이 곁에 있어 할머니로 부르니 감사하고 주변에 교육계 선후배님들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언젠가 하나님 품으로 갈 날을 위해 사소한 것들에 더 감사하며 살아가렵니다.
예슬아!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게 처음인 것 같다. 만22살에 첫 발령을 받고 이제 10년차 교사로 어느덧 학교에서는 중간쯤의 위치가 되었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 시절, 두리번 거리고 우왕좌왕 거릴 때마다 나에게 다가와서 도움을 주고 떠나셨던 많은 부장님과 선배 교사님들. 그들 덕분에 너가 이렇게 교직 현장에서 꺾이지 않고 있는 것 같아. 많이 흔들리고 많이 쓰러졌지만 그래도 교사라는 사명감으로 다시 일어났지. 강산도 10년이면 ...
항상 남들이 자가에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단칸방 지하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잇습니다 아직도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고 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아들 딸과 남편이 모두 내집에서 편하게 어깨 펴고 오순도순 지내고 싶습니다 자가에서 느껴보는 안락함과 포근함을 저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오순도순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이제 눈물그만 행복한일들이 내일도 모레도 내일의 너에게 나에게 희망을 전한다 그리는 그 삶에서 나는 너를 응원한다
힘겨운 나날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낸 나에게 토닥토닥 미래에 어떤 모습이든 지금나는 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