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현명한 나에게
작성자 장*연 2024-09-27
안녕, 25년 뒤의 서연이 언니.
나는 언니가 기억하는대로 35년 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짧지만 긴 인생을 살아온 서연이야.
미래의 언니가 보기엔 지금의 나는 잘 살고 있을까?
아마 그럴 거야! 왜냐하면 지금의 나는 매달 교직원공제회에 월급의 일정액을 장기급여저축으로 납입하고 있고, 착실하게 노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거든.
큰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지 않고도 교직원공제회의 높은 복리와 35살인 내가 저축퀸인 덕에 언니는 지금쯤 경제적으로 꽤 자신감있고 여유로운 노년에 접어들고 있을 거야.
늘 건강하자️ 미래의 나 자신 서연이언니 사랑해!
주름살 너무 많이 늘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웃는 사람으로 늙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