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1년 후부터 꾸준히 지금까지 꽉채운 금액의 장기저축급여로 열심히 모아온 나.. 가끔 모아진 저축액을 보며 퇴직 후의 모습을 그려보곤 했지..ㅎㅎ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퇴직 후에 남들보다 열심히 모아둔 장기저축급여로 조금은 여유있는 삶을 누려볼 수 있었지..
덕분에 건강을 위해 운동도 배우고, 취미생활로 그림도 배우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
앞으로 사계절 좋은 날 열심히 다리에 힘있을 때 세계 이곳저곳, 전국 방방곡곡을 더 많이 눈에 담으려고 계획 중이야..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도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