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훨씬 전 유치원 전임강사라는 그 심리적으로 어러운 환경을 후배라는 이름으로, 같은 교육계 동지라는 이름으로 꿋꿋하게 버틸 수 있게 해 준 조은주 선생님 서울로 간 후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얼마 전 여러경로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연락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교직의 시작을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어섰는데 퇴임을 얼마 안 남기고 있는 지금, 이제는 인생의 친구로 함께 할 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명퇴 후 올 3월에 지리산에...
30년도 훨씬 전 유치원 전임강사라는 그 심리적으로 어러운 환경을 후배라는 이름으로, 같은 교육계 동지라는 이름으로 꿋꿋하게 버틸 수 있게 해 준 조은주 선생님 서울로 간 후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얼마 전 여러경로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연락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교직의 시작을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어섰는데 퇴임을 얼마 안 남기고 있는 지금, 이제는 인생의 친구로 함께 할 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명퇴 후 올 3월에 지리산에...
30년도 훨씬 전 유치원 전임강사라는 그 심리적으로 어러운 환경을 후배라는 이름으로, 같은 교육계 동지라는 이름으로 꿋꿋하게 버틸 수 있게 해 준 조은주 선생님 서울로 간 후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얼마 전 여러경로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연락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교직의 시작을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어섰는데 퇴임을 얼마 안 남기고 있는 지금, 이제는 인생의 친구로 함께 할 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명퇴 후 올 3월에 지리산에...
잘 지내시나요. 넘치는 욕망 가운데 한둘만 덜어내도 함께 행복할 수 있다. 그건 가난해지는게 아니라 마음이 부자가 되는 일이다. 공무원 박봉을 바라보며 오늘도 욕심을 버리는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지금도 어딘가에서 많은 아이들에게 둘러쌓여 사랑받으며 지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를 따스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말씀하셨던 김혁운 선생님. 선생님의 가르침이 저를 교직으로 이끌었고, 지금은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아직 가보지 못 한 길을 떠나려 준비하는 유기! 그 동안 이 길을 준비했지만 아직 가보지 못 한 길이기에 두려움과 망설임이 더 크지만 잘 해내고 더 많은희망을 심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자. 갈 수록 떨어지는 건강을 높이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아침에 는 뜨면 바르 운동을 시작하자. 매일 책을 가까이 하기로 했던 약속을 기억하자. 학생들과 동료들을 위해게으르거나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자. 그 길의 끝...
안녕하세요 저는 철없던 초중고 시절을 지나 지금은 어연 할머니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하고 미소가 얼굴 떠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붙임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대나무숲 입니다...비가올때 바라보면 더 운치 있고 맘에 들어 올려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철없던 초중고 시절을 지나 지금은 어연 할머니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하고 미소가 얼굴 떠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붙임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대나무숲 입니다...비가올때 바라보면 더 운치 있고 맘에 들어 올려보았습니다
학교에 계시는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 스승의날되면 교원은 편지도 축하도 받지만 행정계통 및 공무직쌤들은 인사한번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제가 생각할땐 전국에 있는 모든 교직원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고군분투 열심히 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아이 셋을 챙기면서 멀리서 출퇴근 하면서 힘들었는데 투덜대면서도 매일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는 나 자신에게 무한 칭찬과 격려를 하고 싶어요.현재에 머무르지않고 에듀테크도 받아드리고 인공지능도 공부하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동료 교사에게도 모범이 되는 내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선생님과 함께 근무했던 때가 벌써 10년이 넘어 가네요. 첫 발령으로 갔던 시골 작은 학교. 첫 발령 받고 울면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학교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좋게 기억이 남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동료 선생님들 덕분이었구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옆에서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학교 이동 인사발령을 받고 선생님께서 선물과 편지 챙겨주셨던 사진이 ...
2023년 힘든 시간 속에서도 서로 다른 생각들을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뜻을 모아가며 학교가 행복한 곳이 되도록 함께 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하는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