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그리운 날에
작성자 최*정 2024-05-13
그 시절이 좋은 줄 알고 그리운 것은 왜 꼭 지나야 알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이 추억이 되고 변하지 않은 인생의 활력으로 남는 것은 그때 함께해주신 선생님 덕분이겠지요^^
5월의 푸른 하늘처럼 청명한 미소로 보냈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리는 듯한데 그 넓은 마음처럼 앞으로 널찍한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