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령, 선배들의 조언을 받아 적은 월급을 쪼개어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너! 계속 발전해 갈 나와 꾸준히 성장할 한국교직원공제회를 믿고 구좌수를 늘려간 너! 이른 명예퇴직, 연금수급까지의 시간도 분할급여금과 목돈급여가입으로 안정적인 수입, 안정적인 생활을 계획한 너!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고 있는 너를, 너의 선택을, 너의 지혜를 너무 너무 칭찬해!
그즈음이면 퇴직을 했으려나? 치열한 교대 근무에서 수명이 줄어 들어가며 환자 케어에 열을 올리던 그모습 아직도 그런 열정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취미 아니 거의 일보다 더 열정을 쏟아 부었던 아마추어 트롬본 주자로 참여한 제이콥앙상블의 일원으로 아직도 발달장애 친구들과 같이 합주 하면서 연주를 하고 있으련지 실력이 더 좋아져서 진짜 어려운 교향곡이나 협주곡을 같이 연주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려면 교원공제회에서 장기저축 ...
22살에 시골학교로 첫발령을 받아 눈물.콧물 흘리며 시작한 나의 교직생활이 어느덧 42년의 세월이 흘러 올해2월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된 혜경아! 너무 축하하고 자랑스럽단다 적은 월급이었지만 처음에 6000원을 시작으로 가입한 장기저축급여가 중간중간 최대구좌로 갈아타면서 퇵직할때는 어느새 3억에 가까운 큰돈이 되어 동료교원들도부러워하고 나역시 안정된 노후생활이 될것같아 너무 보람있고 흐뭇했단다 일단은 1억을 찾아 내가 잘 마...
교단에 올라 서서 수업을 한지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그동안 많이 고생했지. 서툴고 모른 것도 많던 너. 1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바뀐거 같진 않지만 요령이 조금 생겼지? 결혼도 하고 예쁜 아들도 얻고 성공했다. 퇴직이라는 머나먼 미래를 생각하면 아직 상상이 안되네.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빨리 퇴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해. 퇴직을 하게 된다면 너는 오늘 이돈으로 나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할거야. ...
저축할 때는 너무 많은가 조금 줄일까 했었는데 참길 잘했지? 받고 나니 큰 돈이네. 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우선 대출금 갚을테고,옷 한 벌 구입하겠지.. 그런데 잊지마! 양가 부모님과 꼭 같이 여행 가는 것, 또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는 것, 양가 부모님 꼭 챙겨 드려야해~ 그리고 아이들 용돈도 주고. 다써도 돼. 웬지 꽁돈 같으니까^^ 가족을 위해 다 쓰고 나니 행복하겠네~ 인생 즐겁게 살자~
아직까지도 나는 미완성에 대한 울분을 가지고 있다. 내가 넘어설 수 없는 한계를 요즘 들어 자주 느끼기 때문이다. 칠십이 넘으면 행함에 도가 아닌 것이 없다 했는데 아직도 아집의 세계에서 울분을 새김질한다. 참 철이 없다고 더더욱 울분을 자신에게 토로한다. 언체나 이 질곡의 논쟁에서 벗어나 참 나와 다소곳한 편온을 누리려나 울분에 휩싸인다.
침침해지는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고 돋보기에 의존하지도 않고, 가족의 일에 헌신하는 엄마이자 아내 신경옥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경옥님,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30년 동안 교직생활을 잘 마감한 나에게 시골집과 정원을 선물하고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다. 텃밭도 가꾸고 정원에 예뿐꽃도 심어서 손님을 초대하고 싶다.
나는 과연 무슨 생각을하고, 어떤 계획을하고 모두 서툰 인생이 였다면 나는 이제부터 내 삶의 등불의 역활처럼 장기저축을 10년 알차게 넣어서 퇴사와 동시에 저축급여를 일부 찾아서 맛있는 간식집을 오픈하고 일부는 해외 여행도가고 일부는 연금도 받고 알차게 활용하고프다 희슥아 앞으로더욱 건강에 힘쓰고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상랑한다 희숙이에게 응원을 보낸다
미래의 나에게 일단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을 시작한건 정말 잘한 일이야. 공제회 회원만 가입할 수 있고 다른 금융상품보다 이율도 높아서 점차 연차가 쌓일 수록 구좌를 높여서 지금쯤은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거야 이제까지 정말 수고했어!
나는 특별하지 않다. 그렇다고 특별해지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를 특별하다고 한다. 선비라는 둥 부처라는 둥.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수긍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나는 이런 평가를 좋아한다. 어쩌면 닮고 싶은 모델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렇게 닮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특별해지고 있는 듯이 느껴진다. 지금처럼 나의 삶을 가꾸어 갈 것이다. 그러면 훗날 바라는 멋진 모습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오...
남편의 권유로 공제회를 알게 되어 직접 나서서 설명하고 회원을 모집하여 공제회를 처음 만들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매달150만원씩 저축을 한 나를 칭찬해 언제나 뭐던지 열심히 하고 도전하는 나는 공제회 저축 덕분에 노후생활이 좀더 풍요로울것같아 고마워 너무 뿌듯하고 좋아 퇴직하면 매월 받아서 한달여행으로 전국을 다닐거야 그리고 외국으로도 여행할 계획이라 생각만 해도 공제회저축이 든든하고 행복해 퇴직할때까지 열심히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