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걸음마부터 한글, 젓가락 잡는 법, 운전하는 법, 좋은 남자 고르는 법까지 나의 인생의 처음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하나하나 알려준 나의 첫번째 스승님. 33년간의 수 많은 학생들의 스승님이었던 아버지. 누군가의 마음속 멋진 스승님일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미희, 세원^^ 학부모님, 학생들로 인해 지치고 힘들 때 항상 귀기울여 들어주고 내 일처럼 함께 고민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어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로 잘 살아가보자!!
2007년 밀양 수산초등학교에서 같이 근무한 이광호 선생님! 소식을 전하지 못한지 꽤 되었네요... 잘 계시는 지요.. 건강은 어떠신지 염려됩니다. 학교를 떠났다 다시 오셔서 사회와 학교의 차이를 말씀해주시고 교직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예전 함께 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다음에 찾아뵙고 좋아하시던 소주 한잔 대접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15년 넘게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시는 든든한 교육지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서로 힘이 되고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는 오랜 교육지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늘할머니에게삶의힘이되어주는나의보물고맙고또고맙구나사랑한다
시간이 흘러 당신의 딸이었던 제가 엄마의 사랑과 헌신을 깨달을 수 있는 똑같은 엄마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키우다 보니 세상에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는 의미를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연세가 들어가시지만 제 곁에 오래 머물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
선생님 감사 감사합니다
교직에 들어온 20여년간 함께했던 동료 선후배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지금껏 이 자리에 아직 이렇게 있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함께했던 모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너를 응원해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자주 찾아뵈었어야 결혼하고나서 애 키운다고 못 가고 이제는 외국에 있다고 연락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주례사 생각하며 남편과 싸우려다가도 참고 한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올해는 꼭 애들 데리고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