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한 곳만 바라보고 열심히 잘 지켜낸 네게 고맙고 대견하다!
올해 첫 발령을 받아 신규선생님이 된 딸아~ 같은 선생님으로서 정말 존중하고 존경한다 집에 와서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위한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집에서도 연구하는 모습을 보며 너의 열정과 사랑에 존중과 존경을 표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샘 항상감사드려요~
샘들 덕분에 즐거운 출근길 되시는거 아시죠? 항상 웃음이 넘치는 교무실이라서 학교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아이들때문에 힘든일도 많지만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조언해주시교 공감해주셔서 많음 위로가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몸이 아파도 자식들 걱정에 쉬지 못하시는 엄마! 이전에 코로나 이후 계속 건강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숨 차다고 하시는데 현재 의료진이 파업 중이라 계속 진료도 못 보시고 계세요. 올해도 건강하고 많이 웃고 여행 꼭 같이 가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승진의 좌절, 역부족인 사건사고, 상사의 갑질, 친했던 아니 잘해줬던 동료의 뒤통수, 대상포진.. 이 모든 일이 반년에 걸쳐 쉼이 없이 몰아치던 때, 옆에서 묵묵하게 나를 지켜주고 위로해주고 함께해준 옆 반 동료 선생님,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도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함께 챙겨주고 옆에서 든든한 동료가 되어줘 고마워요. 평생 교직생활 하며 함께할 보물같은 친구, 고맙고 사랑해요.
항상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저의 남편이자 동료인 이승재 선생님~ 선생님의 노하우와 진심어린 조언으로 어려운 순간들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교대 시절부터 현직에 와서까지 업무면 업무, 학생지도면 학생 지도, 수업, 평가 등 제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미리 경험하고 선배로서 알려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의 가족이 되어 힘든 점, 어려운 점도 나누며 서로 도우며 지내고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
유희문선생님 ~~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신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죠? 선생님께서 돌봄의 올바른 가치관과 교육관을 심어주셔서 지금까지 올곧게 돌봄학생들을 잘 돌보고 있어요. 훌륭하신 선생님과 돌봄의 첫 인연이 돼서 많은걸 배워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은영자 선생님~ 제가 이 자리에 있기 까진 선생님이 저를 알아봐주시고 인정해주셔서죠. 초등학교 근무는 상상도 못해봤던 제게 돌봄이라는 곳으로 불러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김길순 선생님 벌써 50년이 지났네요. 1974년 초등학교 1학년 입학했을때 학교생활에 익숙하지도 않고 공부나 처음 만난 친구들과의 관계도 너무나 서툴렀던 그시절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수업시간에 화장실이 급했던 어린 제자가 안절부절 하고 있을때 손을 들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을때 빨리 화장실에 가라고 선처를 해주셨지만 화장실이 건물밖에 있었던 그시절에 화장실까지 뛰어가다 중간에 옷에 실수를 하고 말았죠. 당황한 ...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하게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교초 돌봄교실을 지키는 1반선생님 3반선생님~ 제가 늘 선생님께 도움을 받아 학교적응도 잘하고 저희반애들도 안정되어감에 감사합니다~ 늘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이팅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