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래의 나야!
노후를 위해를 급여 통장에서 최대구좌씩 공제회 장기 저축을 들었던 너는 빠듯한 젊은 시절을 보냈을거야.
어떤 친구는 미국 주식이 답이라고 미국 주식을 해야 한다고 저축으로는 물과 상승을 이길 수 없다고 저축은 오히려 손해 라고 말하며 나에게 다른 투자를 권유하기도 했었지. 어떤 친구는 비트코인을 제2의 화폐라고 찬양하며 목돈을 저축으로 묻어두는 건 바보 같은 일 이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솔직히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개미처럼 저축하는 내가 잘못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복리의 힘을 믿고 그리고 교직원공제회를 믿고 나는 뚝심있게 장기 저축을 .
20년 뒤의 미래의 너야!
너는 지금쯤 그 누구보다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을 거야.
복리로 불어난돈을 퇴직생활급여로 전환후 매달 공무원연금과 함께 수령해 현직에 있을 때보다도 더 여유롭게 노후를 보내고 있을 거야. 잃지않는 투자가 진정한 투자이며 복리에 마법을 믿으라고 교직원공제회를 믿으라고 너는 후배들에게 조언할테지. 그런 너의 모습을 상상 하니 참 뿌듯하다.
언젠간 만날 20년 뒤 미래의 너야! 나는 너를 칭찬 한다. 너는 누구보다 현명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