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시골학교로 첫발령을 받아 눈물.콧물 흘리며 시작한 나의 교직생활이 어느덧 42년의 세월이 흘러 올해2월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된 혜경아! 너무 축하하고 자랑스럽단다
적은 월급이었지만 처음에 6000원을 시작으로 가입한 장기저축급여가 중간중간 최대구좌로 갈아타면서 퇵직할때는 어느새 3억에 가까운 큰돈이 되어 동료교원들도부러워하고 나역시 안정된 노후생활이 될것같아 너무 보람있고 흐뭇했단다
일단은 1억을 찾아 내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나의 짝꿍 남편과 똑같이 사이좋게 반반씩 나누고 나머지는 10년 월납을 신청하여 매월 이백오만원 정도를 받아 연금과 함께 나의 노후생활을 걱정없이 잘 보낼수 있음에 다시한번 장기저축급여의 소중함을 느끼며 나의 인생2막을 함께 할나의 든든한 동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