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래의 진창호
이번주는 많이 바쁘구나. 특히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강릉에서 1박2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도 기억하지??
보기에는 예전모습 그대로인데 실제로는 만난지 29년이 되었더구나.
미래의 나도 지금과 같은 모습같지만 실제로는 더 중후하고 멋있는 내가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나의 가족들과도 지금보다는 더 좋은 관계로 만날것을 약속하여 내가 더 노력하고자 해.
그때까지 가족과 나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
지연, 은총, 세현, 솔, 창호 모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