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항상 고맙고 감사한 동료이자 낭군님께
작성자 박*덕 2024-05-12
방멸록 샘플
부부교사로 36년을 동고동락하며 함께한 우리 남편,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때론 위로도 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정년퇴직을 3년 남기고 명퇴를 고민할 때 함께 명퇴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보자고 용기를 준 것도 당신이었고, 늘 자신없고 소심한 내게 도전과 결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해주어서 항상 고마웠어요. 쑥스러워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건강 챙기며 열심히 살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