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함께 가는 길
작성자 신*미 2024-05-12
신00 선생님~
1998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면서 만나게 된 신 선생님! 서로 성씨는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 하며, 또 같은 나이에 아이들 나이도 비슷하여 더 인연이 되었죠^^ 2000년 초반 신 선생님이 내가 사는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으로 이사오며 그 이후로 더 가까와진 거 같아요. TV에서 우연히 방송을 보고 시작하게 된 '루게릭 요양소 건립'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자 권했을 때 흔쾌히 받아들여주고, 그 이후 함께 하며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죠. 서로가 서로에게 교육적으로, 가정적으로, 활동면에서도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준거 같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퇴직 이후에도 서로의 원동력이 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