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길 2024-05-14
방멸록 샘플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어느덧 24년이 흘렀네요. 2000년 졸업 당시에는 제가 14회 졸업생이었던만큼 역사가 짧은 학교였지만 어느덧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선생님과 친구들과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았던 만큼 이제는 총동문회 활동을 하며 선생님과 후배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후배들과 함께 은사님들 가슴에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도 선생님들을 위해 커피차도 준비하여 조촐하게 스승의날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의 선생님들이 이제는 많이 은퇴하셨지만 그래도 언제나 사랑하는 제 모교입니다. 후배들도 앞으로 계속해서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