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꿈을 꿈꾸게 해주신 선생님께
작성자 박*호
2024-05-14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서 교사의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저희를 만나 열매5기라는 애칭으로 불러주시고 애정과 열정을 가득담아 지도해주셨던 선생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많은 활동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은행장놀이, 교실 속 마을놀이, 학급경매, 학급 올림픽 등...... 선생님의 열정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적어주신 코멘트를 보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그런 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습니다. 덕분에 저도 교직에 발을 들였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학생들을 지도중입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