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든든한 동료 선생님들에게
작성자 김*경 2024-05-15
방멸록 샘플
같은 시기,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것도 어쩌면 인생의 큰 인연인데 더욱이 같은 부서에서 지내면서 이렇게 마음맞기도 힘들거에요. '이 부서는 다들 집에 안갔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일찍 출근해서 모닝커피와 간식을 나누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얘기를 나누는 우리 모임 선생님들 스승의날 함께 축하드립니다. 이전과 다르게 교단을 바라보는 사회풍토 속에서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그래도 교직의 보람을 서로 얘기나눌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 모임 앞으로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