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선생님께, 동창생에게
작성자 송*엽 2024-05-15
방멸록 샘플
우리 생애에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지난 날을 돌아보면 늘 그립습니다.
1970년 초반 무주 안성에서 함께 청운의 꿈을 키우던 그 시절을 함께한
선생님 그리고 동창생들 보고 싶습니다.
매년 10월말 동창회 모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금년 동창회 모임에는 선생님도 모시고 싶습니다.
또한 졸업 이후 한번도 못 본 친구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동창생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올 가을 동창회에서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