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장기저축급여로 든든해할 나에게
작성자 이*경 2024-09-01
안녕? 난 30년 전의 너야ㅎㅎ
잘 지내고 있니?
30년 후의 너는 머리도 하얗게 세고 주름도 좀 많아졌으려나?
정년퇴임한 후의 삶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으리라 믿어. 특히 몇 십 년동안 열심히 모아온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와 이자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겠지. 예쁜 옷도 많이 사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사먹고 손주손녀들 용돈도 챙겨주고 놀러가고 싶은 곳도 마음껏 다니고.. 이게 다 장기저축급여로 안정된 재정이 마련되어서 그럴 수 있는 게 아니겠어?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으니 남은 여생은 장기저축급여로 마련한 몫을 가지고 원하는 일 다 하고 살자!
미래에도 행복하렴 나 자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