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를 껴안으며
작성자 이*정1 2024-09-01
1974년에 태어나 혼자 힘으로 꿋꿋하게 지금까지 잘 다녀온 나야 고마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안아주는 사람 하나없이 외로웠지?
이제 내가 껴안아줄게

이제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놀자
수고한 나를 내가 챙기자

지금까지 못 가본 해외여행도 가고 가격 생각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먹자

정말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