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를 위한 오늘의 작은 행복
작성자 임*진 2024-09-01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공제회는 최대로 넣어라!" 교장 퇴직후 기간제 하시는 분도 "만땅 넣으세요!"라고 하셨다. 나는 최대구좌로 넣었고 십년이 흐른 후 정년퇴임후에는 미소가 만발하다. 그때 넣길 잘했다면서 남편의 부러움을 받는다. 나는 덕분에 해외에서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배우는 삶이 내목표다. 공부에 정진할 수 있게 든든히 받춰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