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년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우선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싶어. 그동안 참 고생 많았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서 지금 그곳에 도착한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지난 시간을 떠올리면 후회도 많을테지만 넌 매순간 분명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음을 내가 가장 잘 알아!
현재의 나는 20년뒤 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있는지를 떠올려보니 노후준비로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발령받던 2005년부터 꼬박꼬박 넣어왔던것이 생각나네. 현재 20년째 붓고있고, 내 남은 교직생활 20년간도 꾸준히 넣을 생각이야. 20년뒤의 너는 그 돈을 이제노후자금으로 쓸수있겠지? 부디 든든한 언덕이 되어있길 바래! 지금의 나는 그 돈을 어찌 사용할지 생각해봤어.
우선 나는 자산배분투자를 하고싶어.
먼저, 삼분의 일은 계속해서 공제회의 예적금 상품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할거야.
남은 삼분의 일은 나의 노후에 필요한 보험가입에 활용할거야. 지금도 이미 보험이 가입되어있지만 그땐 또다른 다양한 보험상품이 나와있겠지? 그래서 더욱 든든한 100세시대를 준비하고싶어.
마지막으로 세번째, 꼬마상가나 주택을 구입해 월세를 받고싶어. 이건 공제회 대출을 조금 활용해야겠지?
노후가 막막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니 공제회 덕에 조금 든든하기도하고, 한편 멋진 노후가 기다려지기도 해. 이 모든것은 건강해야 실현이 가능한거겠지? 20년뒤의 건강한 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내가 될게! 현재도 미래도 모두 화이팅! 힘내자 나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