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편지를 읽고 있을때 쯤이면 나는 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겠지~~
그 즐거움을 위해 나는 지금도 열심히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넣고 있어~~
비록 지금은 허리띠 졸라매고 아끼고 아껴서 저축을 하고 있지만 은퇴 후 좀 더 편안한 삶을 살고 있을 나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
꼭 하고싶었던 크루즈 여행,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현지 관람 등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을 나였으면 좋겠어..
건강도 잊지 말고...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