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여전히 열심히 살아갈 나에게
작성자 박*나 2024-09-02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여전히 여러 가지 취미에 열심이고?
꾸준히 모아 온 장기저축급여를 벌써 이렇게 사용할 시기가 되었네?
그동안 고생 많았어. ^^
여전히 불어, 꽃꽂이, 수영 잘 하고 있어?
얼마 전에는 불어 스터디 그룹도 동네에서 만들었다며?
역시~ 지칠 줄 모르는 취미부자의 삶 존중해~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너의 소중한 한 걸음 한 걸음들이 지금 이렇게 너를 여전히 성장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거구나~
꽃꽂이 강사 자격증을 따서 알바도 한다고? 멋지다~
오늘보다 내일 더 멋진 나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낼게!
참~! 다음 주에 손주들이 온다고? 그냥 돈으로 용돈 주지 말고 꼬~옥 주식 사줘~^^
그럼 언제나 건강하고 평온한 나날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