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든든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나에게
작성자 안*원 2024-09-02
안녕! 지금은 2084년의 나! 2024년에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세상은 참 많이 변했을 것 같다. 미래의 나도 여전히 하루하루 바쁘게, 그리고 알차게 삶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생각해! 지금의 젊은 나는 모든 방면에서 노력하면서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야. 그리고 저축도 차곡차곡 특히 장기저축급여에도 매월 돈을 넣으며 마음이 풍족해지고 있어. 이제 은퇴를 하고 교직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지금 너의 삶도 아주 풍족할 것 같아! 젊은 날의 내가 노력한만큼 그 노력을 밑거름으로 작은 카페를 운영하거나 책방을 꾸려나가며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을 미래의 나. 2084년에도 건강한 모습일 것이라 확신하고!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