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2052년의 나에게
작성자 백*주 2024-09-03
안녕 2052년의 나야? 퇴직 했을지 안 했을지 모르겠지만 예상 퇴직 연도를 기준으로 너에게 편지를 써본다. 아기들은 많이 컸니? 한참 어른이 되겠구나. 신랑이랑은 잘 지내지. 이제 건강이 최우선이야. 그래도 100세 인생이라던데 그때는 120세 인생인가? 걱정도 많이 될 텐데 등든한 더 케이 교직원 공제회가 있어서 행복하다. 고생 많이 했지?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행복하게 지내 항상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