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박* 2024-09-03
30년전 남편과 떠난 발리에서 너는 손을잡고 저녁 길리섬 달빛아래 이곳에서 살고싶다 이야기를 나누었지. 그리고 이제는 여유있게 그꿈을 이루고 돈걱정없이 이곳과 한국을 왔다갔다 살고 있구나, 아 열심히 살았다 우리의 젊은날 .! 이제 누리다가 떠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