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선아, 안녕! 나는 30년 전의 젊은 시절의 너란다 ㅎㅎ
지금 열심히 교직원공제회에 저축도하고 , 투자도 하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그때 쯤엔 내가 이루고싶은 것들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
동물을 좋아하는 나는 항상 노후에 한적한 곳에 애견카페를 만들고 싶어했지.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좋아하는 커피를 같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어.
그러러면 돈을 꽤 모아야 했을텐데, 잘 모았을지 모르겠다ㅎㅎ
지금처럼 꾸준히 딴길 새지말고 열심히 해보자.
아픈 유기견들 버려진 유기견들도 많이 데려와서 항상 행복이 넘치는 애견카페를 만들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