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24년, 노인빈곤률 1위, 공적연금 재정 고갈, 공무원연금 적자와 같은 뉴스들이 쏟아지는 요즘이야.
어떤 이들은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해.
그렇지만 나는 미래의 너를 생각해 지금 내 몫의 일부를 모아두려고 해.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와, 공무원연금, 그리고 추가로 준비하는 개인연금까지.
미래의 나, 너는 과거의 나를 칭찬하며 지금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세계 여행이라는 꿈을 이루며 살고 있겠지?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겠다는 꿈도 아마 이루었겠지? 꼭 이루고 있다면 좋겠다.
요즘은 MBTI가 유행이야. 공감을 잘하면 F, 공감을 못하면 "너 T야?"라는 소리를 들어.
나는 완전 T야. T가 100%라서 친구들이 티백남이라고 불러.
그런데 나는 미래의 나의 삶에 공감하는 것도 하나의 공감 능력이라고 생각해.
너 T야? 라는 물음을 받지만, 미래의 내 삶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미래의 나에 대한 공감을 담아 열심히 노후를 대비하고 있어.
공무원연금, 개인연금에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까지 함께 해준다면
미래의 너는 참 행복할 거라 확신해.
미래의 나에게 공감하며 앞으로 30년 열심히 살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