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아름답고 젊고 예뻤던 나를 지나 삶의 경험치가 쌓이고 여유도 생기고 남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겠지? 젊어서 일할 때는 작은 돈도 크게 느껴져서 저축을 하는게 맞는가, 더 쓰고 싶은데 저축을 줄일까 고민 많았는데 이렇게 정년퇴직을 하고 장기저축급여를 받게 되니 젊은 날의 날 칭찬해주고 싶어 ! 그렇게 원하던 정년퇴직후 세계여행을 즐기고 있을 나를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 원하던 대로, 배우고 싶은거 다 해보고 행복한 삶을 누릴 나에게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