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를 위한 선물
작성자 신*람 2024-09-03
25년 뒤에는 정년에 가까워지고 있겠다. 나는 그때에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장 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겠지?
그리고 지금은 너무나 미약하고 작고 작은 티끌이지만 그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만든 기분을 만끽하고 있을거야.
음악선생님 조언처럼 매년 오르는 호봉에 맞춰서 1구좌씩 추가로 저축급여를 더 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야. 덕분에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잖아. 나는 이 저축급여를 바로 써버리지 않고, 퇴직자를 위한 연금펀드에 넣을 생각이야.
그럼 나는 좀 더 든든한 삶을 설계할 수 있겠지?
사람은 항상 자신의 자산 규모를 가지고 맞춰서 살아야한다고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좋은 기회를 잘 잡아서 큰 결실로 만들거야.
매달 들어가는 공제회 저축급여는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이니까 잘 받았으면 좋겠어!
잘 버텨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