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시간 속 나에게
작성자 박*란 2024-09-03
교직 생활 4년차이다. 여전히 작고 소중한 월급이다. 물가의 상승에 비교하면 나의 급여는 더디 오른다. 오르지 않는다고 말해도 될 거같다. 그럼에도 소확행을 즐기며 살고 있다. 차곡 차곡 적금을 넣고 있는데 언제쯤 쌓일까? 몇 년이 흐른 후일지 모르겠지만 계속 계속 부어보자. 오늘도 내일도 미래도 이 편지를 읽을 그 시점에도 , 나(너) 너무 수고가 많다